XBOX 360이 마침내 채팅 세상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4월 8일(미국 시각) XBOX 360 이용자들이 윈도 라이브 메신저를 통해 PC나 모바일 기기 유저들과 채팅할 수 있게 되었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윈도 라이브 메신저는 세계적으로 2억6천만명 이상이 쓰는 것으로 추산된다. 결국 XBOX 360이 2억6천만명의 거대한 커뮤니티와 연결이 되는 셈이다. 이 서비스는 5월7일 시작된다.

MS는 "이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로 XBOX 유저들은 그들의 TV를 통해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서 "동시에 6명과 채팅을 할 뿐 아니라 하루에 2백만 자 이상의 텍스트와 보이스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XBOX 360으로 문자를 쓸 때는 기기에 내장된 '가상 키보드'를 이용하거나 USB 키보드를 연결하면 된다. 아니면 MS가 조만간 선보일 텍스트 입력 디바이스의 도움을 받아도 된다.

그밖에 XBOX 360용 윈도 라이브 메신저는 다운로드 기능이 강화돼 파일 전송이 끝나면 컨솔 전원을 자동으로 꺼지고, 가족들이 서로 다른 설정으로 비디오나 보이스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정이리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