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09.11.13 아이폰, 구글폰, 윈도폰, 바다폰...그 다음은 무엇? by 정이리
  2. 2009.08.24 삼성폰 내년 OS '독립선언' by 정이리 (1)
  3. 2009.01.03 MS의 끝없는 추락...'윈도와 IE 점유율 하락 지속' by 정이리 (18)
  4. 2008.10.11 MS, 블랙베리 스마트폰 인수 추진? by 정이리 (2)
  5. 2008.09.14 'SW 왕국' MS "나 지금 떨고 있니?" by 정이리 (1)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 추이(가트너 자료, 단위 %)

'아이폰의 대항마는 ○○○?'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아이폰이 전 세계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자 이를 견제할 경쟁자가 누가 될지 업계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누구는 '구글폰'이라고 하고, 또 누구는 '안드로이드폰'이라고 한다. '윈도폰'이나 '바다폰'도 '타도 아이폰'을 외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제품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승부는 예측 불허의 안개 속으로 치닫고 있다.

뜨거운 경쟁만큼이나 '브랜드 격전'도 흥미롭다. 아이폰, 구글폰, 심비안폰, 윈도폰, 바다폰 등은 모두 스마트폰 운영체제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특징이 있다.

아이폰은 애플이 자체적으로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개발한 '아이폰 OS'를 탑재하고 있다. 최신 버전은 '아이폰 OS 3.0'이다.

심비안폰은 노키아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심비안'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노키아는 지난 2008년 6월 스마트폰 운영체제개발사인 '심비안'의 잔여 주식 52%를 4억1000만 달러에 매입하면서 심비안을 자사 운영체제로 완전히 흡수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신 '윈도 모바일 6.5' 버전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윈도폰'으로 새롭게 명명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해서 더욱 잘 알려진 캐나다 림(RIM)사의 블랙베리폰은 림의 블랙베리 OS를 탑재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에서의 막내는 삼성의 바다폰이다. 삼성은 지난 10일 '바다'라는 이름의 자체 스마트폰 OS를 공개하면서 내년 상반기에 '바다폰'을 출시할 것임을 예고했다. 그동안 윈도 모바일, 심비안 등 외부에서 운영체제를 공급받아온 삼성은 '바다'를 계기로 소프트웨어의 대외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알려진 '구글폰'은 '안드로이드폰'이라고도 한다. 안드로이드는 인터넷 거인 '구글'이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 이름이다. 업계 관계자는 "엄밀히 말하면 구글이 요구하는 하드웨어 스펙을 따르면 구글폰이고, 안드로이드 OS만 탑재하면 안드로이드폰이지만 일반적으로 구글폰과 안드로이드폰을 거의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러 스마트폰 운영체제 가운데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은 단연 심비안폰이다. 가트너의 2분기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중에서 심비안OS는 51%로 1위를 지켰으나 지난 해 같은 기간(57%)에 비하면 6%가 하락했다.

반면, 아이폰은 2분기 13.3%로 1분기 10.8%에 비해 2.5% 상승했다. 구글 안드로이드는 2%에 그쳤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프로스트&설리번에 따르면, 안드로이드는 올해 휴대폰 OS 시장에서 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오는 2014년에는 17%까지 증가해 애플 아이폰을 앞지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바다 OS'가 어느 정도 점유율를 차지할지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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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쯤 자체 개발한 휴대전화 운영체제(OS)를 출시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외부에서 OS를 100% 공급받아온 삼성전자는 앞으로 휴대전화 소프트웨어의 대외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한층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 기반의 자체 휴대전화 OS를 개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리눅스는 공개 소프트웨어인데다 라이선스를 내지 않아도 된다"면서 "자체 OS 개발로 대외 의존도를 낮추면서 훨씬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글로벌 시장에서 20%대의 점유율로 1위 노키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컴퓨터 기능이 강화된 휴대폰) 부문에서는 아직까지 자체 OS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심지어는 라이벌인 노키아의 심비안 OS까지 빌려다 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삼성 휴대전화 플랫폼의 다양성으로 이어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하는 측면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OS를 100% 외부업체에 의존함으로써 'SW(소프트웨어) 전략 부재'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휴대전화시장에서 스마트폰 비중이 연내 17%, 내년에는 25%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자체 OS 확보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선결과제로 지목돼왔다.
 
현재 휴대전화 OS시장은 윈도 모바일, 노키아 심비안, 애플 아이폰, 림(RIM) 블랙베리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내년쯤 자체 OS를 무기로 뛰어들 경우, '외산 VS 국산' OS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휴대폰 '글로벌 톱5' 가운데 삼성이 노키아에 이어 두번째로 자체 OS를 보유하는 기업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삼성이 자체 OS를 자사 단말기에 어느 정도 적용할지는 미지수다. 삼성측은 "국내와 미국에서는 윈도 모바일이, 유럽에서는 심비안이 인기를 얻고 있어 자체 OS를 개발한다고 해도 서둘러 적용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를 나타냈다.
 
더욱이 자체 OS를 무리하게 적용할 경우, '단말기와 OS를 독점하려 한다'는 비난 등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만의 휴대폰 OS를 보유한다는 것보다는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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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MS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 날개 잃은 MS '끝없는 추락' 기사 읽기

MS 웹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의 점유율 추락이 제동 장치 없이 계속되고 있다. 반면, 파이어폭스의 추격은 매섭기만 하다.

넷애플리케이션 12월 자료에 따르면, 익스플로러 점유율은 68.15%로 전달(69.77%)보다 1.62%포인트 하락했다. 70%대가 무너진 이후 하락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분위기다. 반면, 파이어폭스는 21.34%, 사파리는 7.93%, 구글 크롬은 1.04%였다. 구글 크롬이 1%가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S가 우려하는 것은 지난 1년간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꾸준히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1년 새 익스플로러는 7.9%포인트를 잃어 1999년 이후 최저점을 기록했다. 그 사이 파이어폭스는 4.5%포인트, 사파리는 2.4%포인트를 얻었다.


추락하는 것은 운영체제도 마찬가지다. MS 윈도는 지난 11월 90% 벽이 무너진데 이어 12월 88.62%로 추가 하락했다. 이와 달리 맥 OS는 11월 8.87%에서 12월 9.63%로 9%대를 처음 넘어섰다.

누군가 말했다.

그래도 60%(IE), 80%(윈도)대다. 이것이 위기인가?

 
그러나 모든 위기가 '쓰나미'마냥 한순간 덮쳐오지는 않는다. 자신도 모르게 야금야금 갉아먹히기 시작해 어느 날 문득 돌아보니 손도 먹히고 다리도 먹혀 옴짝달싹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위기가 시작됐는데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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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마이크로소프트(MS)의 '블랙베리' 스마트폰 인수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캐너코드 애덤스의 피터 미세크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MS가 블랙베리 개발사인 캐나다 림(RIM;Research In Motion)을 인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기사 읽기

피터 미세크는 "림의 나스닥 주식이 넉 달 전 140달러 선에서 지금은 60달러 대로 떨어졌고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면서 "림 주식이 40달러까지 하락하면 MS가 주당 50달러를 제안해 빅딜을 성사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스마트폰 OS 시장은 심비안이 57.1%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림 OS(17.4%), MS 윈도 모바일(12%), 리눅스(7.3%), 애플 아이폰(2.8%)이 뒤를 잇고 있다. MS가 림을 인수하면 윈도 모바일 점유율은 당장 30%대로 급증하면서 심비안과 양대 산맥을 이룬다.

블랙베리는 세계적으로 140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스마트폰으로, MS는 모바일 경쟁력을 확장할 수 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확보하게 된다. 

MS는 이를 기반으로 애플 앱스토어처럼 개발 툴을 일반에 공개해 블랙베리에서 구동하는 다양한 SW를 일반인들이 제작해 판매하거나 공유하는 온라인 마켓을 오픈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애플 아이폰, 구글폰과 한판 승부를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이 꿈의 빅딜이 성사된다면 휴대폰 시장의 판도 변화는 흥미롭게 진행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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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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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왕국'.
인터넷 시장에 진출해 상당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를 이렇게 일컫는 것이 합당한지 모르겠다. 아니, MS가 IT 시장을 넘어 산업 전반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미친다는 점에서 'SW'라는 틀에 가두는 오류를 지적할 수도 있다.

그렇더라도 도스로 시작해 윈도로 컴퓨터 시장을 장악한 MS를 이보다 더 명쾌하게 규정하는 단어가 있을까. 그런 MS가 최근 경쟁사들의 강력한 견제를 받고 있다.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는 모질라재단의 파이어폭스에 이어 구글 크롬까지 MS 익스플로러의 목을 바짝 죄어가고 있다. 오피스 시장에서는 '구글 독스 앤 스프레드시트' 등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들이 MS 오피스의 독점력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MS의 텃밭인 운영체제 시장에 HP가 뛰어들 것이라는 소문이 한때 나돌았다. 세계 2위 PC 회사인 델이 리눅스를 품어안으면서 윈도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1위 HP마저 탈 윈도 움직임을 보인다는 소식에 MS는 바짝 긴장하지 않을 수 없았다(결국 HP의 운영체제 개발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MS가 독점적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운영체제, 웹 브라우저,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모두 도전에 처하면서 'SW 왕국'에 균열이 감지되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SW 왕국' MS "나 지금 떨고 있니?" 기사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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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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