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10.01.16 애플 공동 창업자 "구글폰이 좋아" by 정이리 (3)
  2. 2009.08.22 '티격태격' 애플-구글, 부글부글 끓는 갈등 by 정이리 (2)
  3. 2009.05.14 '앙꼬 빠진' 애플개발자 회의 8일 개막 by 정이리
  4. 2009.03.28 아이폰 → 3G 아이폰 → 2009 아이폰 출시? by 정이리 (2)
  5. 2009.03.09 스티브 잡스, 컴백하나? by 정이리

"구글폰이 내 마음을 흔들고 있다"

'아이폰'으로 연일 주가가 치솟고 있는 미국 애플사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위즈니악(사진)이 '구글폰 예찬론'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티브 위즈니악은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사를 설립한 인물로, IT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스티브 위즈니악은 15일(현지 시각) 미국 NBC와 인터뷰에서 "구글폰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위즈니악이 언급한 구글폰은 대만 HTC가 제작하는 '넥서스원'을 가리킨다.

그는 넥서스원이 출시된 첫날 서둘러 구매하는 등 구글폰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NBC는 덧붙였다.

위즈니악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긴 하지만 아이폰에 대한 질책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07년 선보인 아이폰 1세대가 왜 3G를 지원하지 않았는지, 또한 SW 개발자들에게 플랫폼을 더 개방해야 한다는 식의 비판을 매섭게 가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그는 아이폰이 출시될 때마다 긴 구매 행렬에 기꺼이 동참하는 등 애플에 대한 깊은 애정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이폰 1세대가 나왔을 때는 출시 며칠 전 스티브 잡스로부터 "아이폰을 선물로 보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구매 행렬에 동참해 애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업계는 엔지니어로서 자유로운 사상을 지닌 위즈니악이기에 애플에 대한 애정과 질책은 물론 구글폰에 대한 관심도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아니냐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스티브 위즈니악은 스티브 잡스와 함께 1971년 애플을 공동 설립해 애플I·II를 개발하는 등 IT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80년 초 비행 사고를 당한 후 사업을 포기하고 학자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한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기술 연구와 봉사 활동을 만끽하고 있다.
신고

Posted by 정이리

IT 산업을 대표하는 애플과 구글간 갈등이 예사롭지 않다. 애플이 자사 '아이폰'에서 구글 프로그램의 사용을 차단한 것과 관련, 양측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애플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구글 보이스 차단과 관련,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보낸 해명 자료에서 "구글 보이스가 음성 통화와 문자 전송을 위한 아이폰의 고유 인터페이스를 바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애플은 지난 7월말 구글 보이스의 아이폰 사용을 금지했고, 구글은 즉각 반발했다. 양측간 갈등이 격화되자 FCC는 애플측에 구글 보이스 차단과 관련한 해명 자료를 요구했던 것이다.

애플은 이날 FCC에 제출한 해명 자료에서 "구글 보이스가 아이폰 사용자들의 통화 정보를 구글 서버에 전송한다"면서 "구글이 이 정보를 적절하게 사용할 것이라는 보장을 구글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우리는 구글 프로그램을 완전히 거부한 것은 아니며, 계속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현 상황에서 구글 보이스를 차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다.

구글 보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음성전화, 문자전송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구글 보이스가 도입될 경우 아이폰 독점 공급 이동통신사인 AT & T의 매출 하락은 불가피해지고, 이 때문에 애플의 구글 보이스 차단 조치에 AT & T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애플은 FCC에 "구글 보이스 차단은 애플의 판단"이라고 답했고, AT & T도 FCC에 제출한 답변에서 "애플의 구글 보이스 차단에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번 구글 보이스 논란은 그동안 우호적이었던 애플-구글 구도의 균열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동안 애플은 컴퓨터, 구글은 인터넷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고, 구글도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출시하는 등 모바일 부문에서 사업이 겹치면서 양측간 갈등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 3일에는 2006년 8월부터 3년간 애플 이사회 멤버로 일해 왔던 구글 에릭 슈미츠 CEO가 이사회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당시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는 "그동안 에릭은 이사회 멤버로서 재능, 열정, 지혜를 통해 애플의 성공을 도왔다"면서도 "불행하게도 구글은 애플의 많은 핵심사업에 진출했다"고 언급, 슈미트의 이사직 사퇴 배경이 양사의 사업 중첩임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구글이 최근 스마트폰을 넘어 노트북과 데스크톱 PC를 겨냥한 '크롬OS'까지 개발하고 있어 PC와 스마트폰에서 활약하는 애플과의 갈등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고

Posted by 정이리

'스티브 잡스도, 새로운 아이폰도 없었다.'

6월 8~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09 개발자회의(WWDC)' 얘기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운영체제 '아이폰 3.0'과 '스노우 레오파드'를 공개하겠다고 13일(현지 시각)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기대를 모았던 스티브 잡스 복귀나 새로운 아이폰 출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애플에 따르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기조연설도 필 쉴러 마케팅 선임 부사장이 진행할 계획이다.

실망이 크겠지만, 아직 포기할 때는 아니다. 일각에서는 잡스의 컴백과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가 WWDC가 아닌 6월 말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플은 6월 말에 두 가지 중요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하나는 스티브 잡스의 복귀이고 또 하나는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이다.<시장조사기관 파이퍼제프리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는 다만 잡스가 복귀할 때 회사 내 역할이 축소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잡스는 회장으로 물러나고 CEO 자리를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물러줄 것이다.

진 먼스터는 또한 "기존 아이폰보다 성능이 개선된 고급형 아이폰과 저가형 아이폰 2종이 6월 말 출시될 것"이라면서 "신형폰은 올 여름께 중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지도 잡스가 6월말 업무에 공식 복귀하면서 신형 아이폰을 내놓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애플 '왕의 귀환' 불발..신형 아이폰 6월말 출시? 

신고

Posted by 정이리


6월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5000여명의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를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차세대 아이폰 출시 가능성이 점쳐진다. 포춘지(Has Apple begun clearing iPhone 3G inventory?)는 그 근거로 애플의 재고 밀어내기를 주목했다.
뉴욕 애플스토어가 26일 오전 8시부터 AT&T 약정에 묶이지 않은 3G 아이폰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뉴욕 애플스토어는 한 사람이 여러 대의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AT&T도 지난 주부터 2년 약정에 묶어 판매해온 3G 아이폰을 약정 없이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8GB 아이폰은 599달러(2년 약정시 199달러), 16GB 아이폰은 699달러(299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애플 소식 전문지인 애플인사이더의 프린스 맥크린은 이와 관련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는 6월 중순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6월8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09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를 뜻하는 것이 자명하다. 
1세대 아이폰(2007년 6월)과 2세대 3G 아이폰(2008년 7월)이 1년 단위로 출시된 점과 지난 해 WWDC에서 3G 아이폰이 공개됐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올해 WWDC에서는 3세대 아이폰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현재 병가 중인 스티브 잡스의 복귀다. 일각에서는 WWDC가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할 때 올해 6월말까지 의료휴가를 보낼 계획이었던 스티브 잡스가 앞당겨 업무에 복귀하면서 차세대 아이폰을 들고 2009 WWDC에 깜짝 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고

Posted by 정이리

건강 문제로 잠시(?) 은퇴해 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오는 6월 8일 일선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정보기술(IT) 전문가인 데이비드 질러가 최근 '볼티모어 선' 웹사이트를 통해 "잡스가 당초 예정보다 3주 가량 앞당긴 6월 8일 경영 일선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러의 설명은 이렇다.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 운영 체제(OS)의 차기 버전인 '스노 레퍼드'가 6월 8일 공개될 것으로 보이고 이날 만큼은 잡스가 직접 공식 석상에 나타나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려 할 것이다."

잡스는 지난해 6월 9일 'WWDC(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 행사를 통해 '스노 레퍼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면서 '1년 뒤 출시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질러는 "잡스가 1년 전의 출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발자 콘퍼런스 행사에 다시 참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잡스가 스노 레퍼드를 직접 설명하는 기조 연설을 다른 간부들에게 맡기려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잡스의 컴백을 예고했다.
신고

Posted by 정이리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