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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24 기아차 딜러가 지붕서 50시간....왜? by 정이리
  2. 2009.01.21 '현대 자동차'에 이어 '현대 휴대폰' 나온다 by 정이리 (6)


 "50시간 지붕에서 생활하면서 TV도 보고 인터넷도 즐겼다" 어느 노동자의 파업 소식이 아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서 기아자동차를 판매하는 한 딜러의 '괴짜 도전기'다.

스테판 테일러씨가 지붕 위 생활을 택한 것은 마케팅의 일환이다. 기아차 이전에 현대차 딜러로 활동할 때도 이같은 게릴라식 마케팅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그가 지붕에서 50시간 머물면서 판매한 자동차는 58대로 평균 판매량을 웃돈다.

지붕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미국 록밴드 '키스(KISS)'의 팬들을 자신의 매장으로 초청해 파티를 가질 계획이다. 파티 이름은 록밴드 명칭을 본딴 'KISS, Kia Inventory Super Sale)'로 재치있게 지었다. 키스 팬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금은 키스 팬이지만 훗날 기아차 팬이 될 것이라는 게 테일러씨의 믿음이다.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은 즐거워야 한다"는 철학을 역설하는 그는 지난 해 기아차 1600대를 판매한 데 이어 올해는 2000대 판매를 자신하고 있다. 테일러씨 얘기가 오토모티브뉴스 등 자동차 전문지에 실리면서 기아차 미국법인(KMA)도 뜻밖의 홍보 효과에 한껏 고무돼 있다.

기아차가 게릴라식 마케팅으로 성과를 거뒀다면 현대차는 '핀셋 마케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자사의 최고급 세단 에쿠스를 미국 시장에 내놓을 예정인 현대차는 구매층을 '연간 수입이 10만~12만5000달러인 50대 중반 남성'으로 특정하고, 이에 맞는 광고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에쿠스 광고는 9월 중 인터넷에 먼저 공개되고, 10월 중 TV와 신문 등에 노출될 예정이다. 에쿠스가 10월 초에 출시될 것임을 짐작케하는 대목이다.

존 크래픽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CEO는 "(에쿠스의) 타깃 고객은 1990년대 렉서스가 출시됐을 때 겨냥했던 계층과 겹친다"며 에쿠스가 렉서스급의 프리미엄 브랜드임을 역설했다.

현대ㆍ기아차는 지난 6월 미국 시장에서 8.4%(8만3111대)로 역대 최대 점유율을 기록했다. 5위 크라이슬러(9.4%)와의 격차는 1%포인트. 현대차의 핀셋 마케팅과 기아차의 게릴라식 마케팅이 이 격차를 얼마나 줄여줄지 두고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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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가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다.
 
21일(현지 시각) 영국의 모바일뉴스(www.mobilenewscwp.co.kr)는 "현대 모바일UK가 향후 5년내 5%의 시장 점유율을 목표로 영국 휴대폰 시장에 진출한다"고 보도했다.

현대 모바일UK는 '베이직'과 '뮤직'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그리고 '비즈니스' 부문으로 나눠 해마다 10~15개의 제품을 출시할 방침이다. 첫 제품은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다.

현대 모바일UK는 최근 모바일 장비 유통사인 어드밴티지 셀룰러(Advantage Cellular)에서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해오는 등 후발 사업자로서 영국 시장 진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대 모바일UK의 로널드 프린츠 부장은 "어드밴티지 셀루러의 설비를 이용해 제품 공급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며 "상반기 출시를 위해 현재 적당한 이동통신사를 물색 중이다"고 밝혔다.

현대 모바일UK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에 출품, 국제 무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현대 모바일UK는 현대종합상사가 영국 어드밴티지 셀룰러와 함께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HYUNDAI)를 로열티를 받고 사용토록 허용한 회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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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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