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9.03.24 위피, 죽거나 혹은 살거나... by 정이리 (2)
  2. 2009.03.16 스마트폰과 와이브로가 만나면?..'와이옴니아' by 정이리 (4)
  3. 2009.03.10 이동통신 '3위의 반란' by 정이리 (2)
  4. 2009.02.26 아이폰, 중국 시장 진출...이제 한국만 남았지만 by 정이리 (2)
  5. 2009.02.17 삼성 프로젝터폰, 17일 KTF에서 출시 by 정이리 (2)

'위피는 죽었지만 여전히 살아 있다.'

오는 4월1일부터 한국형 무선인터넷 플랫폼 '위피' 장벽이 사라지지만 국내 이동 통신사들은 당분간 '논(Non) 위피폰'을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은 올해 50~55종의 휴대폰 단말기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논 위피폰은 출시 계획조차 아직 수립하지 않은 상태다. 연내 40여 종의 단말기를 선보일 KTF측도 "위피 탑재 의무화 정책이 사라지는 4월 이후라도 특별한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LG텔레콤도 올해 선보일 25여종의 단말기 대부분이 위피폰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올 상반기에 논 위피폰 출시는 사실상 물건거갔고, 하반기에도 출시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4월 이후 국내 출시되는 외산폰들도 위피를 탑재할 가능성이 짙다.

이통사들이 논 위피폰에 관심이 없는 이유는 자명하다. 

현재 SK텔레콤와 KTF, LG텔레콤은 각각 네이트, 매직엔, 이지아이 등 자체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상당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익률이 떨어지는 논 위피를 굳이 제공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2~3년 간은 국내에서 논 위피폰을 만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피, 죽거나 혹은 살거나…

신고

Posted by 정이리

KT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와이브로를 탑재한 휴대폰 단말기를 상반기 내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도 이르면 3월 중 삼성전자와 함께 와이브로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3세대(3G) WCDMA와 4세대(4G) 와이브로의 결합 바람이 거세질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T-KTF 합병을 추진 중인 KT 는 와이브로 사업 강화 차원에서 상반기 중에 와이브로와 WCDMA가 통합된 휴대폰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현재 삼성전자 와 단말기 스펙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삼성의 스마트폰에 와이브로를 탑재해 KT 와이브로와 KTF 3G 통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단말기를 준비 중"이라며 "논의할 것이 많이 남아 있지만 일정이 되는대로 서둘러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KT가 추진 중인 와이브로 스마트폰은 삼성 옴니아와 스펙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와이옴니아(와이브로 + 옴니아)'로 부른다는 것이 내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와이옴니아폰'은 음성통화는 KTF의 3G WCDMA 망을, 데이터 통신은 KT의 와이브로 망을 이용한다.

이는 3G WCDMA와 4G 와이브로의 기술적 결합이라는 의미 외에도 합병을 앞두고 있는 KT와 KTF간 실질적인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앞서 이석채 KT 사장은 지난 11일 KT-KTF 합병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우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와 3G를 결합한 단말기를 도입한다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3G와 4G 결합 모델에 강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 사장의 이같은 언급은 '와이옴니아'를 염두해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KT-KTF 합병이 마무리되는 5월18일을 전후해 와이옴니아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와이옴니아는 3.3인치 LCD와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와이파이, 윈도 모바일 6.1을 탑재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KT와 와이브로 단말기 공급을 협상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 옴니아와는 다른 제품이어서 '와이옴니아'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삼성전자는 SK텔레콤 과도 와이브로 스마트폰(SCH-M830)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는 KT와 SK텔레콤이 선보일 와이브로 스마트폰의 라이벌전이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당초 1분기에 와이브로 스마트폰을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아직 제품명과 초기 물량, 가격 등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출시가 다소 늦춰질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KT와 SK텔레콤의 와이브로 스마트폰은 WCDMA(음성)와 와이브로(데이터)가 결합된 세계 최초의 통신 하이브리드 제품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이동통신 경쟁력이 또 한차례 도약의 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관련 특허 기술을 다수 보유한 와이브로의 세계 진출이 한층 속도를 낼 것"이라며 "WCDMA와 와이브로의 결합 단말기는 데이터 통신의 요금 부담을 와이브로를 통해 낮춰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고

Posted by 정이리

한 동안 주춤했던 이동통신 업체간 '경쟁사 가입자 빼앗기'가 다시 가열되고 있다. 최근에는 3위 사업자인 LG텔레콤(LGT)이 공격을 하면 1위와 2위인 SK텔레콤(SKT)과 KTF가 방어를 하는 형국이 지속되면서 '3위의 반란'이 시장 판도에 어떤 변화를 몰고올 지 주목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동통신 번호이동 가입자들은 월 초에는 LG텔레콤에 몰렸다가 월말에는 SK텔레콤로 옮겨가는 구도가 되풀이되는 뚜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는 매달 초 LGT가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가입자를 늘리면 중순부터 SKT가 뺏긴 만큼 되찾아오는 상황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SKT와 KTF가 KT-KTF 합병에 집중하는 사이 LGT가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면서 "사실상 KTF는 방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번호이동 싸움이 SKT와 LGT 1, 3위 사업자간 혈투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2월의 경우, 1주차에는 SKT → LGT로 1만1000명이 넘어간 반면, LGT → SKT는 1만200명에 그쳤다. 하지만 4주차에는 SKT → LGT가 2만3100명인 반면 LGT → SKT는 2만6000명을 기록, 월초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는 LGT의 초반 공세에 SKT가 후반에 강력하게 반격에 나섰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3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3월 첫주(1~7일) 기준으로 LGT는 SKT로부터 1만9900명을, KTF로부터 1만8100명을 각각 뺏어왔다. 반면, LGT가 SKT와 KTF에 빼앗긴 가입자는 1만6500명, 1만2800명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LGT는 3400명(SKT)과 5300명(KTF)의 순증을 기록한 셈이다.

3월 들어 다시 가입자를 빼앗긴 SKT는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며 단단히 벼르고 있다. SKT 관계자는 "연초부터 LGT가 마케팅비를 쏟아부으면서 가입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면서 "월 초에 빼앗긴 숫자를 월 말에 채우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과열 마케팅의 원인 제공자로 거론되는 LGT측은 "사용자가 많은 이통사에서 사용자가 적은 이통사로 넘어오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라며 "KTF보다 LGT 가입자에게 더 많은 보조금을 주는 SKT의 보복성 행태가 더 큰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SKT와 LGT가 치고받는 사이 합병을 앞둔 KTF는 수세적인 전략을 취함으로써 경쟁사 모두에게 가입자를 빼앗기는 '동네북'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KTF 관계자는 "LGT가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경쟁사들의 가입자를 뺏어가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면서 "SKT와 달리 KTF는 합병을 앞두고 있어 맞상대를 하기가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업체간 번호이동 경쟁이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번호이동 규제에 대한 업체들의 입장 변화도 주목되고 있다. 이동통신에 신규 가입하면 3개월간 번호이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방통위 계획에 대해 당초 SKT는 찬성, KTF와 LGT는 반대 의견을 개진해왔다.

하지만 최근 LGT가 '찬성'으로 입장을 바꾸었다. LGT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기로 한 이상 사업자로서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번호 이동 경쟁에서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승자의 여유"라고 꼬집고 있다.

KTF도 찬성으로 돌아섰지만 이는 방통위와 대립각을 세우는 것이 KT-KTF 합병 추진에 이로울 게 없다는 이유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고

Posted by 정이리

애플 아이폰이 글로벌 최대 휴대폰 시장인 중국에 진출한다.

상하이데일리(www.shanghaidaily.com)는 애플이 중국 이동통신사인 차이나유니콤과 3G 아이폰의 중국 시장 진출에 합의, 오는 5월 아이폰이 중국에 공식 출시될 것이라고 26일 전했다.

애플 아이폰은 이미 지난 해 7월 일본 소프트뱅크를 통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 중국 진출이 이뤄지면 한중일 3국 중 한국만이 아이폰 출시가 이뤄지지 않는 국가로 남게 된다.

현재 SK텔레콤과 KTF는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위해 애플과 협의하고 있지만 가격 등에서 접점을 찾지 못해 상반기 출시가 불투명한 상황. 일각에서는 SK텔레콤이 중국 차이나유니콤의 지분 3.8%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SK텔레콤의 아이폰 도입 전략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하고 있다.

** 차이나유니콤이 2G에서 3G로 전환하는 시점이 5월. 그런데 3G를 막 서비스하는 5월에 아이폰을 도입하겠다는 것은 다소 무리해 보인다. 우리와 단순 비교하더라도 단말기 출시를 위해서는 망 연동 테스트를 2~3개월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이나유니콤이 5월부터 아이폰을 판매하되 서비스 지역을 점진적으로 늘려가거나, 본격 도입이 5월 이후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애플 아이폰 중국 시장 진출" 기사 읽기 
신고

Posted by 정이리


휴대폰에 프로젝터를 탑재해 문서나 동영상을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프로젝터폰이 17일 KTF를 통해 출시된다. 앞서 삼성 프로젝터폰은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09' 전시회에 출품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내에서는 '햅틱빔', 해외에서는 'I7410'으로 알려진 삼성 프로젝터폰은 상부에 DLP 프로젝터 모듈을 탑재해 휴대폰에 저장된 동영상, 사진, 문서 파일 등 다양한 컨텐트를 최대 50인치 외부 대형 스크린으로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에 탑재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일반 소형 프로젝터에 버금가는 800대1의 명암비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프로젝터폰은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 다양한 파일을 지원하는 파일 뷰어 기능을 탑재해 프리젠테이션이 잦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도 유용하다. 또한 사용자 감성을 자극하는 햅틱(해외 터치위즈) UI를 적용했으며, 프로젝터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UI와 기능을 탑재했다.

그밖에 3.2인치 AM-OLED를 탑재했고 500만 화소 카메라에 손떨림보정, 얼굴인식, 스마일샷, 접사, 12가지 촬영모드 등의 고급 카메라 기능과 외장 메모리 슬롯 지원 등의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프로젝터폰 출시는 서로 다른 제품군의 결합으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컨버전스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상파 DMB가 포함된 애니콜 '햅틱빔(SPH-W7900)'은 KTF향으로 17일 출시되며, 가격은 90만원대다.
신고

Posted by 정이리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