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에 해당되는 글 208건

  1. 2009.07.14 '말잔치'로 끝난 한국투자...에릭슨도? by 정이리 (7)
  2. 2009.04.29 MS "애플 아이폰 게 섯거라!" by 정이리 (7)
  3. 2009.02.17 MS에 줄 대기?....삼성에 이어 LG까지 by 정이리 (7)
  4. 2009.02.11 올해 휴대폰 3대 키워드는 T·S·C by 정이리
  5. 2009.01.25 월 인터넷 이용자 '10억명' 돌파 by 정이리

스웨덴 최대 통신장비사인 에릭슨이 향후 5년간 국내에 2조원 규모를 투자, 4G기술 연구에 나서기로 하면서 국내 통신기술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가고 있다. 하지만 과거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투자가 용두사미로 끝난 전례가 많아 이번 에릭슨 투자도 '말 잔치'로 끝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10~12일 스웨덴을 방문, 에릭슨사의 칼 헨릭 스반베리 CEO와 면담을 갖고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에릭슨의 한국 투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에릭슨은 차세대 이동통신 테스트베드인 한국에 향후 5년간 15억달러(약 2조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80명 수준인 에릭슨코리아 직원 규모를 1000명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국내 통신 업계는 에릭슨의 이번 투자가 우리나라 4세대(4G) 통신 전략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현재 4G 세계 표준안을 놓고 와이브로와 LTE(롱텀에볼루션)가 경쟁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원천 기술을 다량 확보한 와이브로에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에릭슨이 한국에 4G 관련 R & D 센터를 설립하는 계기로 정부의 4G 전략도 와이브로에서 LTE로 확대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 서병조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은 "삼성과 LG를 합친 국산 휴대폰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현재 25% 수준에서 30%로 늘린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LTE 기술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에릭슨의 국내 투자에 따른 기대를 내비쳤다.

다만, 정부는 에릭슨의 투자가 와이브로 정책의 후퇴로 비치는 것을 경계했다. 서병조 실장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와이브로와 LTE를 병행하는 것"이라며 "와이브로 정책은 예정대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릭슨의 한국 투자 내용에는 KT와 모바일 에코시스템 개발도 포함돼 있다. 에릭슨은 KT와 이와 관련한 MOU를 체결해 이동통신 설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개발에 협력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에릭슨의 이번 투자 계획이 과거 글로벌 기업들처럼 '속빈 강정'이 되지는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인텔은 지난 2004년 3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한국 R & D센터를 설립하면서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했지만 2007년 1월 본사에서 진행 중인 구조조정을 핑계로 슬그머니 문을 닫았다.

2008년 2월에는 샘 팔미사노 IBM 회장이 당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IBM 연구소의 국내 유치 계획 등을 발표할 것이라고 정부측이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사실은 IBM이 주도하는 서비스 사이언스에 관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것에 불과했다는 전언이다.  

이어 2008년 11월에는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향후 3년간 6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가운데 상당부분이 학교나 기업을 대상으로 윈도 운영체제와 오피스 소프트웨어 무료 공급에 사용됨으로써 자사 소프트웨어 점유율을 높이는데 이용됐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정부가 성과에 집착한 나머지 글로벌기업의 한국 투자를 어설프게 추진하는 바람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에 대해 서병조 실장은 "이번 에릭슨의 한국 투자는 에릭슨이 한국을 테스트베드로 높이 평가해 추진되는 만큼 국내 이동통신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과거 사례와는 뭔가 다를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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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그동안 무성했던 소문이 결국 사실로 드러나는 것일까?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애플사의 '아이폰'에 대항하는 스마트폰을 개발 중이라고 28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MS는 미국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과 협력해 내년 초 '아이폰 킬러'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핑크(Pink)'라는 코드명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MS의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 모바일 OS'를 탑재하고, MS의 온라인 오픈마켓 '윈도 마켓플레이스'와 연동하는 등 MS의 소프트웨어 기술이 총집약된 스마트폰 개발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그동안 IT 업계에서는 MS가 휴대폰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소문이 끊임없이 제기돼왔다. 
 
아이폰, 구글폰에 이어 MS '준폰' 나오나? 
'애플 아이폰 킬러' 구글 스위치? 

WSJ에 따르면, MS가 휴대폰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세계적이 경기 침체로 PC 수요가 크게 감소한 것과 관련이 깊다. MS가 최근 발표한 3분기(2009년 1~3월) 매출은 전년 동기(144억5000만달러)보다 6% 감소한 136억5000만달러에 그쳤다. 매출 감소는 1975년 창립 이래 처음이다.

MS의 '핑크 프로젝트'에서 특히 주목할 것은 단말기 제조와 생산을 누가 맡을 것인가다. 현재로서는 대만 HTC와 삼성전자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MS와 오랜 공조를 다지고 있어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만약 삼성이 정말로 핑크 단말기를 제조한다면 비록 간접적이긴 하지만 애플과의 맞대결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삼성전자측은 "확인된 것이 없다"며 MS의 핑크 프로젝트와 관련설을 부인하고 있다. 'SW 왕국' MS, 애플 아이폰과 '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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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LG전자가 2012년까지 4년간 총 50종 이상의 스마트폰을 개발한다. 또한 LG전자는 이들 스마트폰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을 기반으로 제작하는 등 차세대 스마트폰 주력 운영체제(OS)로 MS 윈도 모바일을 채택했다.

LG전자는 1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9'에서 남용 LG전자 CEO(부회장)와 스티브 발머 MS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 개발에 관한 협력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LG전자는 스마트폰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채택하는 한편 스마트폰 OS의 중심축을 MS 윈도 모바일로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또한 윈도 모바일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2012년까지 4년간 총 50종 이상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LG전자의 디자인과 제조 기술력, 그리고 MS의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공유하고 극대화하기 위해 전담 개발인력을 대폭 늘리기로 합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해 11월에는 삼성전자가 T옴니아 발표 기자 간담회에 스티브 발머 CEO를 동석시켜 양사간 공조를 과시했다. 삼성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폰 부문 강화를 위해 MS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당시 방한 때 스티브 발머는 LG전자측도 만나 차세대 휴대폰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이번 MWC에서 보다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스마트폰의 급성장세를 감안하면, 하드웨어가 없는 MS와 소프트웨어가 없는 삼성·LG전자간 협력은 일면 타당하다. 그러나 삼성이 MS를 차세대 스마트폰 전략의 파트너 중 하나로 생각하는 것과 달리 LG전자는 MS에 올인하는 듯한 행보를 취하고 있어 조금은 염려스럽다. 

MS 윈도 모바일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경쟁력이 뛰어난 OS라고 생각할 수 없는 개인적인 경험도 그렇지만, MS 윈도 모바일이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하락세를 겪고 있는 객관적 자료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스마트폰 OS 시장은 심비안이 57.1%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림 OS(17.4%), MS 윈도 모바일(12%), 리눅스(7.3%), 애플 아이폰(2.8%)이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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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터치(Touch), 스마트폰(Smartphone), 콘텐츠(Contents)'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짚어볼 수 있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09' 행사가 오는 16일(현지 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세계 최대 이동통신 행사답게 올해도 노키아, 삼성전자, LG전자 등 세계적인 업체들이 치열한 기술 경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터치와 스마트폰, 콘텐츠가 주요 키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 터치 지난 해 MWC가 터치폰의 출발점이었다면 올해는 터치폰이 주류가 되는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삼성과 LG전자는 물론 노키아, 소니에릭슨, HTC 등 거의 모든 업체들이 터치폰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울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ABI리서치에 따르면, 터치폰 시장 규모는 지난 해 1억대 이상, 오는 2012년에는 5억대 이상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노키아는 지난 해 선보인 첫번째 터치스크린폰 5800 익스프레스뮤직의 후속작이, 소니에릭슨은 사이버샷과 워크맨폰 새 모델이 특히 기대된다. 대만 HTC의 경우, 구글폰에 '멀티터치'를 적용해 두 손가락으로 그림을 키우거나 줄이는 신제품을 내놓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사실 터치 바람은 국내 업체들이 주도를 해가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풀터치폰의 경우, 지난 해 전체 시장 규모가 3700만대로 추산되는 가운데 4대 중 1대꼴로 삼성 제품이 판매되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삼성은 이번 MWC에서 지난 해 선보인 '터치위즈(국내 햅틱 UI)'에 3D 효과를 가미한 '울트라터치폰'을 비롯해 다양한 터치폰으로 경쟁 우위에 서겠다는 복안이다. LG전자도 메인 화면, 메뉴 구성 등에 3D 효과를 적용한 '아레나(LG-KM900)' 폰으로 터치시장을 주도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 스마트폰 시장 조사 기관 주피터리서치는 스마트폰 판매가 95%씩 성장, 2013년에는 연간 3억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3년 새로 출시되는 휴대폰의 23% 정도가 스마트폰이라는 얘기다.

최근에는 델과 도시바 등 전통의 PC 업체들까지 가세해 대혼전이 예상된다. 도시바는 MWC에 출품할 4.1인치 'TG01'을 최근 공개했으며, 델과 에이서도 막판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이에 질세라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제품군 확대에 나섰다. 삼성은 지난 해 선보인 옴니아에 이어 올해는 심비안 OS를 탑재한 '에크미(모델명 I8910)'로 제품군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LG전자도 최근 60만원대 '인사이트' 스마트폰을 국내 출시한 데 이어 보다 고사양의 스마트폰을 한 두 종 이상 출품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휴대폰 업체와 PC 제조사간 장벽없는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것이며, 이번 MWC가 그 전초전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콘텐츠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애플리케이션을 누구나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 릴레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게임 등을 사용자들끼리 판매ㆍ구매하는 '삼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MWC에서 공식 오픈한다. 현재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에는 심비안과 윈도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 1100여개가 올라와 있다.

노키아도 심비안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노키아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도 윈도 모바일 운영체제 기반의 '스카이마켓'을 선보이는 등 업체간 콘텐츠 경쟁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이같은 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애플 앱스토어는 지난 해 5월 오픈 이후 지금까지 1만5000여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돼 있으며, 다운로드 횟수도 5억개를 넘어설 정도로 바람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IDC 관계자는 "기존의 휴대폰 경쟁력이 하드웨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소프트웨어와 연계한 서비스가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향후 콘텐츠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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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월 기준으로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가 마침내 10억명을 돌파했다.

24일(현지 시각)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는 10억명을 넘어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인터넷 이용자가 전체 41.3%를 차지했으며 유럽(28%), 북미(18%), 남미(7%) 순이었다.

국가별 인터넷 이용자 수에서는 중국이 1억7970만명으로 미국(1억6330만명)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6000만명), 독일(3700만명), 영국(3670만명), 프랑스(3400만명) 등이 뒤를 따랐다.

우리나라는 2730만명으로 인도(3210만), 러시아(2900만명), 브라질(2770만명)에 이어 10위에 랭크됐다.

컴스코어의 매지드 아브라함 CEO는 "10억명 이후 20억명 돌파 시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빠를 것이며, 30억명 돌파는 더더욱 빨리 진행될 것"이라며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구글이 7억780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해 마이크로소프트(6억4800만명), 야후(5억6300만명)을 제치고 1위 검색 사이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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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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