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 비스타를 크랙하는 방법들이 불쑥불쑥 고개를 내민다. 크랙이라는 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최고의 소재여서 효과가 확실한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일단 나왔다 하면 빠르게 퍼져나가는 거다.

최근에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닥터 창'(DR CHANG). MS가 닥터 창의 크랙을 막는 'Windows Update - Vista Validation'를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내놓은 것으로 봐서 확실하긴 확실했나 보다.

비스타 출시 이후 소개된 크랙 중에서 해킹 그룹으로부터 제대로 인정받은 것은 다음 3가지다. 여기서는 리스트만 소개하니 정 서운하면 직접 발품을 팔아라. 인터넷을 조금만 뒤지면 방법이 아주 친절하게 나와 있으니까.

1. Time Stopper 
작동은 하지만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이다. 아마도 비스타의 WGA를 최초로 크랙한 것이기 때문일 게다.

2. Bruteforce Vista Key
윈도 크랙 사이트인 Keznews(keznews.com)에서 공개한 방법으로, MS도 위험성을 인정했다. 그러나 위험 등급으로 치면 C나 D 수준?

3. Paradox Vista activator
지금까지 소개된 것 중에서 가장 강력한 크랙이다. MS는 OEM 업체들이 프리인스톨된 상태에서 제품을 내놓도록 하는데, 이 과정에서 허점을 찾아낸 것이다. 파라독스 팀이 알아낸 이 방법은 좀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데 이를 '원 클릭'으로 처리하는 크랙 파일을 CLoNY가 3월 4일 공개했다.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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