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1.23 두산 박용만 회장 '구글폰 사용자' 된다 by 정이리 (1)
  2. 2010.01.16 애플 공동 창업자 "구글폰이 좋아" by 정이리 (3)

구글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넥서스원'의 국내 1호 사용자가 탄생한 가운데, (주)두산의 박용만 회장도 조만간 넥서스원을 개통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전파연구소측에 따르면, 현재 넥서스원의 전파 인증을 신청해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예비 개통자는 총 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21일에는 A 벤처 대표 강훈구씨가 처음으로 인증서를 교부받고 KT에서 개통해 '1호 구글폰' 사용자가 됐다.

4명의 예비 개통자 가운데는 두산 박용만 회장도 있어 주목된다. 박 회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증을) 신청해놓고 있다. 아직 개통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내 이통사를 거치지 않고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온 단말기를 개통하려면 반드시 전파인증을 받아야 한다. 박 회장도 최근 해외에서 넥서스원을 구매해와 전파 인증을 신청했다.

전파연구소 관계자는 "인증을 기다리는 4명도 다음 주에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혀, 이르면 다음 주 중에는 박용만 회장도 구글폰을 개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애플 아이폰을 사용하고 트위터를 즐기는 'IT 마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폰이 국내 도입되기 전부터 트위터를 통해 '아이폰 예찬론'을 펼치는가 싶더니, 아이폰 도입 후에는 두산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박 회장은 지난 18일 해외에서 구매해온 '넥서스원'을 개봉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바 있다.


Posted by 정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환상123 2010.01.23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 개봉기를 봤는데 좀터프하게 개봉하시더군여 ㅎㅎ


"구글폰이 내 마음을 흔들고 있다"

'아이폰'으로 연일 주가가 치솟고 있는 미국 애플사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위즈니악(사진)이 '구글폰 예찬론'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스티브 위즈니악은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사를 설립한 인물로, IT 엔지니어들 사이에서는 '살아 있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스티브 위즈니악은 15일(현지 시각) 미국 NBC와 인터뷰에서 "구글폰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기 중 하나"라고 밝혔다. 위즈니악이 언급한 구글폰은 대만 HTC가 제작하는 '넥서스원'을 가리킨다.

그는 넥서스원이 출시된 첫날 서둘러 구매하는 등 구글폰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NBC는 덧붙였다.

위즈니악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긴 하지만 아이폰에 대한 질책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07년 선보인 아이폰 1세대가 왜 3G를 지원하지 않았는지, 또한 SW 개발자들에게 플랫폼을 더 개방해야 한다는 식의 비판을 매섭게 가하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그는 아이폰이 출시될 때마다 긴 구매 행렬에 기꺼이 동참하는 등 애플에 대한 깊은 애정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아이폰 1세대가 나왔을 때는 출시 며칠 전 스티브 잡스로부터 "아이폰을 선물로 보내주겠다"는 전화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구매 행렬에 동참해 애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업계는 엔지니어로서 자유로운 사상을 지닌 위즈니악이기에 애플에 대한 애정과 질책은 물론 구글폰에 대한 관심도 숨김없이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아니냐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스티브 위즈니악은 스티브 잡스와 함께 1971년 애플을 공동 설립해 애플I·II를 개발하는 등 IT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80년 초 비행 사고를 당한 후 사업을 포기하고 학자로서의 삶을 살기 시작한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기술 연구와 봉사 활동을 만끽하고 있다.

Posted by 정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0.01.16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잡하고 사이 안좋아서 나간거 아니었나요? 선물로 준다니 사이 나쁜건 아닌듯요.

  2. ㅁㅁ 2010.01.16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인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잡스랑 친할 수가 없겠죠. 잡스는 개방형제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3. 꽃사슴 2010.01.17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워즈니악이 애플에 있었을때 애플을개발한건 워즈니악의 몫이었죠 잡스는 마케팅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을뿐 워즈니악과 잡스는 성향자체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