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에 해당되는 글 31건

  1. 2008.09.30 웹에 영향력 있는 인물 25명-<비즈니스위크> by 정이리
  2. 2008.08.14 애플, 3G 아이폰 버그 '쉬쉬'.. 소비자 '분통' by 정이리 (4)
  3. 2008.07.28 스티브 잡스 '와병설'은 일단락됐지만... by 정이리 (1)
  4. 2008.07.25 IT 취업 희망자들의 새로운 로망 '애플' by 정이리 (2)
  5. 2008.06.09 애플 '3G 아이폰' 국내 출시하나? by 정이리 (2)

마이크로소프트(MS)의 스티브 발머, 모질라 재단의 미첼 베이커, 구글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진보적 정치 블로그 허핑톤포스트의 아리아나 허핑톤….

29일(현지 시각) 비즈니스위크 최신호는 인터넷 발전에 공헌한 인물 25명을 선정, 발표했다. 비즈니스위크는 해마다 인터넷 시장과 기술 발전에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선정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MS CEO 스티브 발머가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비즈니스위크는 스티브 발머가 MS의 철옹성인 SW 사업 부문을 위태롭게 만들지 않으면서 웹으로 경쟁력을 확장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면서 '윈도' 브랜드 재건과 야후 인수 실패 극복 등을 강조했다.

현재 MS는 매달 18억 달러 이상의 현찰을 벌어들이고 있지만 IT 시장의 무게 중심이 웹으로 옮겨가면서 기업의 패러다임을 재구축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스티브 발머는 MS의 상징인 빌 게이츠가 6월 은퇴한 이후 진정한 1인자로서 리더쉽을 검증받고 있다.

비즈니스위크의 25인 명단에는 모질라 재단의 미첼 베이커도 포함돼 있다. 미첼 베이커가 2004년 파이어폭스 웹 브라우저를 처음 출시했을 때만 해도 MS의 익스플로러는 90%에 가까운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파이어폭스는 점유율 20%대로 성장하면서 익스플로러를 위협하고 있다. 익스플로러는 파이어폭스 출시 이후 꾸준히 점유율이 떨어져 지금은 70% 대에 머물러 있다.

25인에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그리고 에릭 슈미츠 구글 CEO가 빠질리 없다. 세계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구글의 행진을 가로막지는 못하고 있다. 구글은 올해 162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는 한편, 모바일 SW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폰의 출시를 계기로 모바일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애플 아이폰으로 세계적인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스티브 잡스도 이름을 올려놓았다. 스티브 잡스는 최근 수척해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건강 이상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잡스는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밖에도 진보적 정치 블로그 '허핑톤포스트'의 설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와 E-북에 집중하고 있는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조스, 기업 사냥꾼인 루퍼트 머독, 일본계 인터넷 사업가인 조이 이토,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잭 마 등이 25인 명단에 포함돼 있다.

Posted by 정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끔 애플이라는 회사가 신비롭게 보이는 것은 조직 내 보안유지가 철저하기 때문이다. 대개의 기업은 신제품 출시 등 주요한 사안에서 보안 유지에 실패, 미리 언론에 나오기 일쑤이지만 애플은 실수를 잘 하지 않는다.

보안 유지가 잘 된다는 것은 그만큼 조직이 폐쇄적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애플의 이런 조직 문화는 종종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애플이 최근 잇따르는 악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폐쇄적인 문화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하나는 3G 아이폰 기기의 버그 논란. 3G 네트워크 사용시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애플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소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또 하나는 3G 아이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킬 스위치'의 존재를 숨겨왔다가 뒤늦게 인정한 것.

2008/08/12 - [hardware] - 애플 3G 아이폰, 첫달 300만대 판매
2008/08/08 - [news] - 3G 아이폰에 숨겨진 또다른 '대박신화'
2008/08/04 - [news] - 삼성과 애플, 그 애증(愛憎)의 관계
2008/07/12 - [hardware] - 3G 아이폰 출시 첫날, 곳곳서 개통 사고
2008/06/27 - [hardware] - '3G 아이폰' 발목 잡은 위피, 그 불편한 진실


Posted by 정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hatmate 2008.08.14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아이폰인데 제 경운 느린건 모르겠고 사파리가 잘 죽는게 제일 크리티컬하네요. 나머지는 배터리가 좀 심각하게 빨리 닳는다는 정도? 아무튼 멋진 폰인건 사실인데 드림폰이라기엔 뭔가 부족한것만은 사실입니다.

  2. rv_m 2008.08.14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버그가 있지요? 아이폰에 관심이 많아 클릭했는데 정작 그 내용이 없어서 아쉽네요...

  3. 음.. 2008.08.1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버그가 있다 그걸 쉬쉬한다.. 무슨 버그가 있는지 알려주셨다면 좀 더 흥미로웠을텐데요..

  4. Bellevue 2008.08.15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YI.
    사진 아래 내용을 못읽으셨나 보네요. 사진 아래 기사읽기를 클릭하시면 3G 속도 관련 버그와 킬 스위치에 대해 나옵니다. 읽어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티브 잡스의 3년 전과 지난 6월 모습. 그의 수척해진 모습에 대해 2004년 수술을 받았던 췌장암이 재발한 것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았으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 스티브 잡스에 관한 '건강 이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뉴욕타임즈를 인용,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타임즈의 조 노세라 고참 칼럼리스트는 최근 애플 스티브 잡스와 전화통화를 통해 그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 노세라 기자는 "얼마 전 스티브 잡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면서 "그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 말해주겠다고 했지만 기사화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고, 나는 그의 조건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조 노세라는 "잡스와의 대화가 '오프 더 레코드'이기 때문에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도 "잡스의 건강 상태가 감기에 걸린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면서 '건강 이상설'을 일축했다.

스티브 잡스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것은 지난 6월 연례 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에서다. '3G 아이폰'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에 선 그의 모습은 평소와는 달리 너무나 수척해 있었다.

스티브 잡스는 지난 2004년 췌장 종양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어서 그의 야윈 모습은 애플 주주들은 물론 IT 업계의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애플측은 "스티브의 건강은 사적인 문제"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고, 이것이 스티브 잡스의 건강에 관한 온갖 추측과 소문을 부추기는 데 일조했다.
 
결국 스티브 잡스의 와병설은 루머로 일단락됐으나 이번 사태를 거치면서 기업 CEO의 건강 상태를 어느 선까지 공개해야 하는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조 노세라 칼럼리스트는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를 확인해준 스티브 잡스를 겨냥해 "(건강에 관한 사실을)나보다 주주들에게 먼저 알려야 하지 않는가?"고 되물으면서 적극적인 건강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

애플이 스티브 잡스의 건강을 '사적인 문제'라고 치부함으로써 애플 주주를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질타하는 것이다. 반면, 비즈니스위크의 아릭 헤셀달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정도만 공개하면 된다"며 CEO의 건강 정보 공개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스티브 잡스의 건강 이상설로 촉발된 기업 CEO의 건강 정보 공개 여부 논란이 미국 미디어를 중심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Posted by 정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8.07.30 0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적이지 않다는 생각입니다....특히 잡스는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에서 얼마 전 '한국 아이폰 어카운트 매니저'를 뽑는다는 구인 광고를 내 한바탕 소란이 있었다.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국내 통신사를 전담할 마케팅 인력을 충원한다는 이 소식이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 임박'으로 귀결되면서 애플 마니아들을 살짝꿍 들뜨게 만들었던 것이다.

얼마 뒤 구인광고는 사라졌다. 직원 채용이 끝나서? 애플측에 따르면, '착오'였단다. 싱가로프 애플 아시아지역 헤드쿼터에서 '일방적'으로 공지한 것이라는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확인할 길은 없다.

어떤 이들은 이번 구인 광고를 3G 아이폰과 연계해 상상의 나래를 펼쳤지만, 또 어떤 이들은 '애플호'에 승선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여겼을지 모른다.

아이폰의 대박은 애플이라는 기업을 새롭게 평가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구인 광고를 보고 애플코리아측에 취업 문의가 쇄도했다니 하는 말이다. 그 중에는 국내 굴지의 S사 직원들도 상당수 포함됐다. 한때 최고의 로망이었던 '구글코리아', 그 이전부터 선망의 대상이었던 MS코리아, 그리고 이제 애플코리아가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애플코리아 직원은 30여명. 최근 4명의 인턴이 보강됐다. 2달의 견습 기간이 지나면 이들도 '애플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애플코리아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 중 보수나 대우가 '톱클래스' 수준이다. 다만, 신규 채용이 잦지 않고 공개적으로 진행되지도 않는데다 영어는 '기본', 마케팅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경력자'만을 원한다고 하니, '애플맨'이 되는 길은 'MS맨'이나 '구글맨'보다도 험난하다.

2008/07/19 - [hardware] - 3G 아이폰, 러시아와 중국서 밀수품 '불티'
2008/07/14 - [hardware] - '3G 아이폰'에 이어 이번에는 '구글폰'?
2008/07/12 - [hardware] - 3G 아이폰 출시 첫날, 곳곳서 개통 사고
2008/06/27 - [hardware] - '3G 아이폰' 발목 잡은 위피, 그 불편한 진실


Posted by 정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Nyangkun 2008.07.26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착오였나요..ㅠㅠ
    그나저나 애플코리아... 보수나 대우는 톱클래스면서 서비스를 그렇게 하면 안 되죠 ㅋㅋ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08 월드와이드 개발자회의(WWDC)'에서 애플의 '3G 아이폰'이 과연 모습을 드러낼까? 아울러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가능할까?

9일(현지 시각) WWDC 개막식에서 스티브 잡스가 3G 아이폰의 공식 출시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애플코리아와 국내 통신사들은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와 관련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애플코리아 관계자는 "WWDC에서 스티브 잡스가 발표하는 것을 보면 모든 궁금증이 풀릴 것"이라며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그러나 정황상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기대해볼 만하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우선, 3G 아이폰 국내 출시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는 KTF의 협력사로부터 "3G 아이폰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는 언급이 있었던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협력사는 아이폰과 KTF의 망연동 테스트를 진행한 곳이어서 이같은 언급은 상당한 신빙성을 갖고 있다.

당초 WWDC에 참석할 예정이었던 애플코리아 관계자들이 일정을 바꿔 국내에 머물기로 한 것도 '깜짝 발표'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다.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이뤄질 경우, '위피'는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애플이 위피 탑재에 난색을 표함으로써 SKT가 블렉베리를 들여오는 방식처럼 KTF가 위피 없이 '영업용'으로 판매할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애플이 시장이 좁은 영업용을 노리고 국내 진출을 할 리 없다"며 "위피를 탑재하되 인터넷으로 내려받아 설치하는 방식으로 위피 탑재 의무를 수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일반인들도 3G 아이폰의 구매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하지만 애플이 공식 발표를 하기 전까지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가능성에 불과하다. KTF측은 "9일 스티브 잡스가 한국 진출과 관련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더라도 KTF와 애플의 협상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혀, WWDC 개막식에서 '깜짝 발표'가 없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2007년 6월 출시된 아이폰은 애플 특유의 디자인 철학과 최첨단 터치 기능으로 올해 1월까지 세계적으로 400만대가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만, 기존의 아이폰은 GSM 방식이어서 CDMA를 사용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서비스 자체를 할 수가 없었으나 WWDC에서 공개될 예정인 3G 아이폰은 한국과 같은 WCDMA 방식이어서 국내 출시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게 점쳐지고 있다.

Posted by 정이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A2 2008.06.09 15: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거 국내 출시 안되면 정말 난감한데요. ㅠㅠ
    핸펀 버튼이 잘 안눌려도 안바꾸고 아이폰3G만 바라보고 있거든요.

  2. 2008.06.09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