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해당되는 글 128건

  1. 2009.12.28 아이폰에 뿔난 SKT '50.5냐 50.6이냐' by 정이리 (8)
  2. 2009.12.18 이것이 삼성 바다폰이다 by 정이리 (20)
  3. 2009.12.16 아이폰보다 '타이핑' 빠른 삼성폰 나온다 by 정이리 (15)
  4. 2009.12.14 삼성의 아이폰 따라잡기...'정전식 도입' by 정이리 (5)
  5. 2009.12.01 11월 국내 휴대폰 145만대...벌써 '아이폰 효과'? by 정이리 (1)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KT 발(發) '아이폰' 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면서 SK텔레콤이 '50.5%와 50.6%' 사이에서 내심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기존 시장 점유율 50.5%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아이폰 기(氣)꺽기'를 위해 50.6% 이상으로 오히려 점유율을 높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2월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에서 50.5%를 무난히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50.5%는 1위 이통사업자인 SK텔레콤이 천명한 '마지노선'으로, 정만원 SK텔레콤 사장도 수차례 50.5%를 지키겠다고 강조해왔다.

하지만 KT가 애플 아이폰을 들여와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시장판도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직 공식 집계가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SK텔레콤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12월 집계가 끝나지 않았지만 50.5%는 무난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면서 "아이폰 얘기로 떠들썩하지만 점유율에 변화를 줄 만큼 파괴력은 없는 것 같다"고 평가절하했다. 일각에서는 SK텔레콤이 아이폰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기 위해 오히려 시장점유율을 높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는 4800만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4만8000명만 추가로 확보하면 0.1%를 높일 수 있다. 특히 SK텔레콤은 지난 3분기 8340억원의 마케팅비를 사용하고도 6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등 마케팅 여력도 충분하다.

KT는 SK텔레콤의 점유율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이폰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이 17만대를 넘어섰다. 지난 달 21일부터 27일까지의 예약 판매량 6만5000대를 제외하면, 일평균 개통량이 5250대에 이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이폰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고 있지만 SK텔레콤의 'T옴니아2'도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월26일 출시된 T옴니아2는 11월 25일까지 약 2만대가 팔렸으나 보조금을 확대한 11월 26일부터 12월22일까지 16만여대가 판매돼 누적 판매량이 18만대를 넘어섰다.

또한 '연아의 햅틱'이 최근 100만대를 돌파했고 에나멜폰(70만대), 고아라폰(60만대), 햅틱팝(50만대) 등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어 '50.5%냐 50.6%냐'는 결국 SK텔레콤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 있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애플 아이폰이 보조금 확대를 촉발시켰지만 고착화된 시장 점유율을 뒤흔드는 데는 실패했다"면서 "SK텔레콤도 지배적 사업자로서의 부담 때문에 시장 점유율을 무리하게 높이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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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예인 2009.12.28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다 연예인 모델 없으면 판촉/마케팅이 안되는 폰들이네요..불쌍합니다.

  2. 아이폰 2009.12.28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은 초기 빼면 광고도 안나오던데;;

  3. ㅁㅁ 2009.12.29 0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아2 판매량 저걸 믿을 수 있는 지가 의문인데. 한달에2만대 팔리던게 어떻게 갑자기 16만대가 더 나가나요. 아무리 보조금 지급을 많이 해준대도 그렇지.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옴니아2는 아이폰덕을 톡톡히 본거죠. 그전엔 옴니아2 존재도 모르던 사람들이 태반이었는데 아이폰과 비교광고 들어가면서 물량공세 시작하니 사게 된 사람들도 있는 듯. 물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삼성 직원들한테 떠넘긴 것도 상당히 있을 것 같지만.

    옴니아1 처음 나왔을 때 스마트폰이라 광고하면 소비자들이 어렵게 생각해 안팔릴까봐 전지전능이라 광고하면서 현혹시키더니(실제로 제 주위 어떤 분은 햅틱차기모델인 줄 알고 샀다가 몇달후에 전화기 바꿨음.) 옴니아2에서도 치졸한 광고를 내뱉더군요. 언제부터 삼성이 이렇게 유치해진 건지. 부끄럽더군요. 옴니아 자체도 좋은 기계인데 문제는 그 내용이라는 걸 모르고 하는 소리인지. 자체 ui는 얼마나 한심한지. 그거부터 고칠 생각이나 할 것이지.

  4. 글랜워스 2009.12.29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깍아내리기 광고를 대량으로 내보낸것이 효과가 있었던 것 같네요. 점유율이 변하려면, 아저씨도 아줌마도 아이폰을 사야하는데. 그게 많이 막힌 듯 해요. A/S가 안된다고 아시는 분도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아이폰의 전화거는 화면이 익숙치 않다고 느끼는 분들도 많습니다.

  5. at 2009.12.29 1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아이폰을 쓰고 있으면
    주위 어른들은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카메라 화소 몇이냐.
    화면 아몰레드냐.
    손톱으로 눌러지느냐.
    디엠비 나오냐.

    뭐, 이런 질문 뿐.

    주위 사람들 중,
    옴니아2 가격이 다운되자 당장 지르고 자랑하던 분들

    아이폰 몇번 만지더니. 대리점으로 뛰어가서 취소 결정.

  6. ㅁㅁ 2009.12.30 0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 있는데 손톱으로 눌러지냐는 건 사람들이 왜 물어보는 거죠? 보통 스마트폰 사용할 때 터치펜 사용하지 않나요? 손톱으로 눌러지냐는 의미가 더 정밀한 터치가 되냐 이런 말인가요?

  7. at 2009.12.30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을 만져보더니 본능적으로 손톱으로 긁더라고요...

  8. 똘레랑스 2010.01.07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니아2 26만원이면 삽니다;;;


삼성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 '바다'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7일(현지 시각) 인개짓, GSM아레나 등 해외 IT전문 뉴스사이트에는 '삼성 바다' OS의 화면 사진 일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들은 바다 OS의 메인화면을 비롯해 지도, 소셜네트워크, 뮤직플레이어, 다이얼 등 주요 메뉴의 사용자환경(UI)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메인화면의 경우 삼성이 기존에 사용해온 '터치위즈 UI' 기반으로 제작돼 단순하면서 사용의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도 서비스는 특정 인물의 위치와 관련 사진을 공유할 수 있으며, 전화 다이얼 페이지에서는 문자도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UI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삼성은 바다 OS를 탑재한 '바다폰'을 내년 상반기에 여러 종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MS 윈도 모바일에 집중돼온 삼성의 스마트폰 OS 전략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삼성은 구글폰 라인업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윈도폰, 바다폰, 구글폰 등 '멀티OS' 전략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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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o 2009.12.18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건 몰라도, 이 화면만으로는 3번째가 애플 특허에 거릴수 있겠군요.

    • 가디 2009.12.18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3번째 화면 같이 문자 메세지를 쓰레드로 보여주는건 노키아 스마트폰에도 들어가 있는 기능이라 별 문제 없을듯 합니다.

      더 큰 문제는 OS의 특색이 전혀 보이지 않네요.
      후발주자인데도 불구하고.

  2. 2009.12.18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UI와의 차별성을 못 느끼겠네요. 이렇게 나오면 결국 아이폰 UI의 우월성만 홍보꼴이 되지 않을까요. 아마 다음 세대 아이폰 UI는 훨씬 발전된 형태가 될텐데... 이러면 애플 뒤만 죽도록 따라가는 것이 될거라는...

  3. dk 2009.12.18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기업이 만들어 내는 제품의 한계... 뭐랄까요 대한민국의 창의력을 억압하고 다양성을 무시하는 주입식 교육이 길러낸 수많은 모범생들이 만들어내는 작품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아이폰을 보면서 느끼는건 이런 이런 사회분위기와 교육상황에서는 아이폰 같은 혁신적인 작품은 절대로 나올 수 없을거 같애요. 공부 잘하는 모범생 대한민국이기에 남이 좋은걸 만들면 빨리 복사하고 더 많이 빠르게 찍어내고 유통하는 재주는 있겠지만, 남들이 하지 않았던 뭔가 새로운걸 만들어내는 재주를 없는거겠죠. UI를 만들었다곤 하지만 역시나 남의것을 복사하는게 다라니... 한국 최고의 기업이 저정도라는게 실망스럽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기업의 단기적 이윤에 집착하고 고객을 생각한다고 하지만 정작 고객 보다는 단기적인 사업적 성과에 집착하는 기업풍토도 이런 한국 기업의 한계에 일조를 한다고 봅니다. 일본, 한국, 중국이 잘하고는 있지만 서양의 것을 따라가지 못하는게 바로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한계가 있다는거죠.

    • skku 2009.12.18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감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의 전략들을 보면 일단 다른나라에서 히트한 기기를 들여와 그걸 카피하고 독창성은 떨어지지만 기능을 몇개 추가하고 빠르게 대량 생산해내서 시장 장악하는 방법인듯

      다른기업들을 선도할만한 창의적인 제품좀 만들어 보지 -_-

  4. dk 2009.12.18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늦게 기업에서 창의력과 혁신이 강조되고 있지만 말뿐인 구호에 그치고 있죠. 인재채용, 제품개발 과정에서 창의력과 혁신은 여전히 도외시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인적자원의 두뇌로 먹고 살아야 하는 구조인데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중국에게 먹히고 인도에 먹히고 브라질에 먹히겠죠. 거기에 고령화까지 합쳐지면 암울하기만 합니다. 부디 아이폰을 계기로 삼성을 포함한 기업들의 문화가 바뀌고 더 나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해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네요.

  5. virus 2009.12.18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보도자료용 스크린샷 소개만으로 끝내시는군요...

    올리신 글에 조금만 부연한다면
    현시점에서 채택 가능한 커널은 리눅스 뿐일테니---결국 심비안 비스무리 버젼이 될거고
    그 버젼이라면 이미 시장성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샷만은 훌륭해 보이는데---햅틱도 초기 스크린샷만은 훌륭했습니다.
    껍데기가 아무리 훌륭해도 내부 알고리즘이 받쳐주지 않으면 게임 끝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언론플레이인데 지금은 언플따위에 돈 쓸 때가 아니라 보여지는데요.

    댓글 중에 좋은 지적이 있군요.
    만들어진 디자이너와 타고난 디자이너의 차이를---옴니아와 아이폰에서 보고 있습니다.

  6. 입명이 2009.12.18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원래 있는 기능 같은데..

  7. 바다지렁이 2009.12.18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디자인이 뚝딱하면 나온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부터 버려야합니다.

    제품 원가계산때도 디자인비는 전혀 무시하죠

  8. 소망이 2009.12.18 1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부터 또 고객들 대상으로 테스트 하겠네요..
    고객들에게 비싸게 팔아먹고..테스트도 하고..

    고객이 봉도 아니고 ;;;

  9. ㅋㅇ 2009.12.18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시계 뒤편에 출렁이는건
    바닷물인지 우물물인지...

  10. 123 2009.12.18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치위즈 UI에서 이미 QT드립치는 삼성을 보았다는....
    여전히 플래시 기반이 될거라는 상상을 했다는...

    왜 그리 그 무거운 모바일 플래시에 목을 매는건지...

  11. 쌍구 2009.12.18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12. HGJ 2009.12.18 19: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만약. 책임자라면...
    저런 디자이너들 안 씁니다.

    그냥. 국내 유명한
    타이포그래피 하시는분들 몇명한테....
    러프한 스케치만 뽑아도...
    상당히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나올텐데....쩝.

    맨날
    저러니..... UI가...
    뭔가 벗어나질 못한다는 느낌.... 어휴.

  13. 태윤 2009.12.20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I가 무척 너저분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아이폰을 모방한 부분도 꽤 있지만 그보다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느낌이 많네요. 삼성 디자인은 원래 그런가보다 합니다.ㅡ.,ㅡ;

  14. 한대 2009.12.24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딱 보고 아이폰 따라했네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마음속으로 역시 삼성 이라는 생각이... 특히 문자 보는 방식을 보니 더더욱 확신이 서더라구요. 내년 아이폰 4G가 나올텐데... 역시 삼성은 베끼기의 황제가 될 것인지~~ 씁쓸하네요.

  15. ... 2009.12.28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보고 아이폰이요??
    ...
    아이폰도 다른 것들 따라 했다는 것은 못 느끼시구요?
    우리나라 유명한 분께 창의적인 것 나온다구요?
    .
    .
    .
    위의 어느 분 말 처럼..
    저런 것 뚝딱 안나옵니다.
    좀 더 기다려 봐야 할텐데..
    너무 조급하게 보는 것 같네요.
    마치 엑박이 나오면 망한다고 했던 때처럼...
    물론, 삼성이 마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다려봐야 하지 않을라나요?

  16. YDESK2 2010.01.06 22: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만 그런가요? "이것이 삼성바다폰이다"라고 나온문구를
    전 이것이 삼성바보폰이다" 라고 읽고 클릭을 했을까요?
    혹시 이런매스컴 보셨어요? 옴니아2가 매출이 떨어지니~ 여러가지프로그램상의 해택을 주고 하위버전들은 무시당하고 불편함을 겪고있는 매스컴들~ 근데 각종 UCC 동영상이 다른싸이트만 봐도 바보폰인거 당연한데 왜 굳이 한국의자존심이니 뭐니해가면서 국민들우롱하면서판매할라고 애를쓰면서 타재품 욕하면서~ 참~!! 챙피한노릇이죠~
    좋은거면 어린히 알아서 안살까봐~ 한마디로 바보로아는거 같아요~
    요즘 기업들보면~괜히 죄없는대한민국은 왜 거들먹 거리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A/S 잘돼는 제품보단 오래쓸수있는 그런제품을
    더 선호하는 사람이라서~ IT쪽으로 삼성이란 제품을 별로안좋아해요~ 요즘 그래도 삼성키보드 하나는 괜찮더라고요~하드도 괜찮은것같고 ~ 삼성뿐만 아니라 울리나가에서 떵떵거리는 대기업분들 제발
    장인정신 이란 맘으로 정신차렸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음성 통화는 물론 문자 입력이 가능한 스마트폰의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의 '문자입력' 속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노키아와 함께 새로운 스마트폰 문자 입력 기술을 개발한 스와이프(Swype)사에 총 56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와이프는 스마트폰 화면 내 자판에서 손가락을 떼지 않은 채 원하는 키를 눌러 문자를 입력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마치 그림을 그리듯 손가락으로 자판을 스쳐 지나가면 이동 지점을 기억해 순서대로 글자가 입력되는 방식이다.

실제로 삼성은 미국 시장에 출시한 '옴니아2(사진)'에 스와이프를 탑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IT 전문 사이트인 테크크런치가 옴니아2와 아이폰의 문자 입력 속도를 비교한 결과, 옴니아2가 아이폰보다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스와이프측은 "분당 40단어 이상을 입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는 삼성의 대규모 투자로 스와이프의 기술 진화가 더욱 빨리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은 향후 출시되는 구글폰에도 스와이프를 탑재할 방침이다.

삼성은 또 다른 문자 입력 기술을 보유한 뉘앙스와도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뉘앙스가 보유하고 있는 T9과 XT9은 문자나 이메일, URL 주소를 더욱 빠르게 입력해주는 신개념의 기술이다.

삼성이 이처럼 문자 입력 기술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부문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 관계자는 "스마트폰에서 문자 입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가고 있다"면서 "T9과 스와이프 기술력을 동시에 확보함으로써 향후 스마트폰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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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thiker 2009.12.16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삼성도 이걸 쓰겠군요 해외향 폰에서 장착되겠지요. 그런데 한글에는 글자로 적용 되겠군요 ㄱ ㅏ ㅇ 이렇게 한번에 긁게 하겠군요. 어서 아이폰보다 빠르고 좋은 폰 나와야 할터인데....

    • 티파니 2009.12.16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거 원래 애플 아이폰 app스토어 있던거로.. 스탭라이터라고 나온적 있습니다..
      삼성은 자기네가 개발한 마냥 하고 있습니다..

    • ㅇㅎ 2009.12.16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향이라는 말은 일본말입니다.

  2. A2 2009.12.16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 팔기나 할까 모르겠네요. 좋은거는 다 해외에서만 파니까.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고요.

  3. 구차니 2009.12.16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찍히 빠름만을 따지면 한글 3벌식이 좋겠지만 2벌식을 쓰는것과 같은게 아닐까요. 빠르다고 해서 굳이 저 방식을 쓰는게 좋다고 보이지많은 않네요. 아무래도 익숙함의 장벽이 매우 크고, 자동완성 기능의 한계도 있으니 말이죠..

  4. 어흥!!! 2009.12.16 1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에는 적용이 힘들어서......ㅋ

  5. issuepot 2009.12.16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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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_@ 2009.12.16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쓴다...내세울게 없어서 타이핑속도가 아이폰보다 빠른게 장점이라고...세벌식도 아니고 두벌식은 그게 그거지...

  7. Neon 2009.12.16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 이제 한글 타이핑 속도를 테스트해보도록해요

  8. 홍명보 2009.12.16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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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최종욱 2009.12.16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올해 초에 아이팟 터치에서 썼는데;;;

  10. 인게이지 2009.12.17 04: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한글자판에서는 쿼티 자판의 스마트폰용은 아니었지만
    비슷한 개념의 특허가 이미 존재하고 있는것 같았는데요.

    전에 휴대폰 자판관련 포스팅을 하려고 특허청에서 검색해봤는데 그 종류가 엄청나게 많아서 놀랐다는...
    그 중에 저런 비슷한 개념의 자판 특허가 있었던 걸로...

  11. 소프트케이 2009.12.17 0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비는 형식이라면...
    자리를 알고 있어야 잘된다는 소린데...
    가만 생각해보면 설명서도 안보고 사는 일반 사람들이 저런거 내세워서 잘 활용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보다 손가락이 커브한지점 또는 멈춘 지점이 누르려는 곳과 틀리다면 오타율이 장난아닐텐데 괜찮을까요..?;;;

  12. 하늘누리 2009.12.17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 타이핑 하시는 분 연습 더 하셔야 겠네요~
    저보다 훨 느림~^^

    글구 새로운 방식의 자판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듯 하네요~
    WM OS 에서 자판 입력이 불편했는데 도입되면 입력이 수월해지겠네요~

  13. 조용수 2010.06.22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아이폰으로 온점 찍는디 특수기호를 왜 들어가 그냥 스페이스 두번 누르면 되는거. ㅡㅡ 지금 이거 아이폰 ㅋㅋ 아주그냥 편파적으로 만들었네


삼성전자 가 휴대폰의 '터치감'을 높이기 위해 애플 아이폰이 도입한 것과 같은 '정전식'을 채택키로 했다. 삼성의 애플 아이폰 따라잡기가 본격화된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의 터치 전략이 기존 '감압식'에서 '정전식'으로 무게중심을 옮겨갈 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구글폰'을 내년 초 국내 시장에 출시하면서 '정전식'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미 해외에 출시하는 구글폰은 정전식을 채택하고 있다"면서 "내년 초 구글폰의 출시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정전식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삼성은 옴니아ㆍ햅틱 등 주력 풀터치폰에 '감압식'을 채택해왔다. 감압식은 손가락이나 펜으로 화면을 눌러 그 압력으로 작동시키는 방식이다. 반면, 애플 아이폰은 인체의 정전기를 이용하는 '정전식'이어서 손가락이 화면에 닿기만 해도 인식이 된다.

감압식은 손톱으로도 글자를 쓸 수 있지만 정전식은 화면에 대고 손가락을 벌리면 사진이 확대ㆍ축소되는 '멀티터치' 기능이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가 정전식을 도입키로 한 것은 스마트폰 OS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동안 삼성 스마트폰의 주력 운영체제인 윈도 모바일은 펜으로 눌러야 작동하는 메뉴때문에 감압식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하지만 구글 안드로이드는 손가락으로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전식 도입을 검토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전식은 윈도 모바일 OS에도 확대ㆍ적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측은 "윈도 모바일 6.5.2까지는 펜 입력 UI가 남아 있어서 감압식을 써야 하지만 내년에 6.5.3 버전이 나오면 정전식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이 정전식을 도입하면서 국내 터치폰시장은 '감압식'에서 '정전식'으로 급선회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 LG전자는 지난 6월20일 정전식을 적용해 두 손가락으로 사진이나 문서, 웹페이지 등을 확대 축소하는 아레나폰을 선보인 바 있다. SK그룹의 휴대폰 단말시장 재진출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불러모았던 SK텔레시스의 '더블유(W)'도 정전식을 채택해 멀티터치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감압식보다 정교하게 구동되고 멀티터치가 가능한 정전식 도입이 늘어나면서 삼성도 더 이상 감압식만을 고집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정전식이 도입되면 삼성 휴대폰의 UI도 손가락 중심으로 보다 유연하게 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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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엘모 2009.12.14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아이팟터치의 조작감은 단지 정전식이라서가 아니라 화면이 그만큼 빠르게 반응하기때문인데... 소프트웨어를 얼마나 부드럽게 잘 뽑아줄지..??

  2. Mielikki 2009.12.14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네요. 정전식을 손톱/장갑으로 터치할 수 없다고 까던 기사를 본 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3. A2 2009.12.14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지만 SW가 못받쳐주면 말짱 도루묵이죠.

  4. ㅇㅇ 2009.12.15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국기업보다 타국의 기업을 더 응원하게 되는건..

    그간 이건희가 타고나온 휠체어 수나 나라에 끼친 긍정적 돈벌이 보다 악영향이 더 떠오르는 것 때문일까..

    개인적으론 이건희가 뉴욕 가서 충격 먹은 것처럼...

    아이폰 덕분에 삼성이 충격좀 먹었으면 합니다.


11월 국내 휴대폰 시장이 아이폰발(發) 보조금 확대의 영향으로 전달 대비 소폭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50%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LG전자와 팬택간 격차도 5% 이내로 줄어드는 등 중위권 다툼도 치열하게 펼쳐졌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1월 국내 휴대폰 시장은 145~149만대 규모로 전달의 135만7000~137만대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이는 연말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들이 잇따라 선보인 데다 아이폰 출시에 따른 이통사들의 보조금 확대가 단말기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삼성, 50% 점유율 '1위'삼성전자는 11월 한달간 국내 시장에서 72만5000대를 판매해 점유율 50%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전달보다 6%포인트 줄어들었다. 삼성은 11월 국내 수요를 145만대로 추정했다.

T옴니아2와 햅틱 아몰레드 등이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을 주도하는 한편, '코비'와 '매직홀' 등 젊은층을 겨냥한 제품들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가 이어졌다. T옴니아2는 일 개통 최고 7500대를 돌파하는 등 출시 한달만에 누적판매 7만대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과 색깔로 젊은층을 공략하는 코비는 2주 만에 누적판매 8만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햅틱 아몰레드와 매직홀은 누적판매 45만대와 52만대를 각각 기록 중이다. 특히 '연아의 햅틱'은 누적판매 97만대를 돌파해 연내 100만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옴니아2의 가격 인하 효과가 본격적으로 작용하는 12월에는 내수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코비 등 젊은층을 겨냥한 마케팅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22.1% 2위 유지 LG전자는 11월 한달간 내수 시장에서 33만대를 판매, 점유율 22.1%를 달성했다. 점유율은 전달 대비 0.4%포인트 줄어들었다. LG전자는 지난달 내수 시장 규모를 149만대로 추정했다.

'뉴 초콜릿폰'은 누적 공급량 10만5000대를 돌파하며 LG 실적을 견인했다. 12월 중순 뉴초콜릿폰 골드컬러를 추가 출시하는 것을 계기로 연말 마케팅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중장년층을 위한 특화폰 '와인3'는 누적 판매량 8만5000대를 돌파했고, 와인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도 240만대 달성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 투명폰 '크리스탈'이 선보인데 이어 최신 '윈도 모바일 6.5'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12월에는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택은 지난 한달간 22만대의 휴대폰을 판매, 전달보다 1%포인트 상승한 1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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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on 2009.12.02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엔 애플의 점유율이 10% 이상 되겠군요. 이미 예판으로 6만 이상 팔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