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1.25 청와대·방통위 "가자, 앱스토어로" by 정이리 (2)
  2. 2009.06.08 '림 블랙베리' 7월 개인 판매 시작 by 정이리
  3. 2009.03.26 오바마에서 갱스터까지…美 블랙베리 열풍 by 정이리

# 미국 백악관은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연설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백악관 앱'을 개발해 애플 오픈마켓인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애플 아이폰 사용자가 이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대통령 국정연설은 물론 언론브리핑, 공식행사 등 다양한 백악관 정보를 간편하게 받아볼 수가 있다.
 
세계적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에도 능통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모바일 정치'가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앱스토어를 활용한 정부 정책 홍보 시대가 도래할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5일 정부측에 따르면, 청와대ㆍ방송통신위원회 등은 정부 정책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모바일 정치'를 강화할 필요성이 커가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정부의 주요 정책을 청와대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해 전달해왔지만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앱스토어 진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청와대는 특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제공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 단말 지원과 관련해 세부적인 논의가 좀더 필요하다는 것이 청와대측의 설명이다.
 
청와대가 앱스토어 진출에 이처럼 적극적인 이유는 모바일 시대에 가장 효과적인 정책 홍보 수단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아이폰은 전 세계적으로 3500만대가 팔린 만큼 대한민국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안이 될 것으로 내심 기대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도 방송ㆍ통신 정책 주무부처답게 앱스토어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다. 이태희 방통위 대변인은 "지난 해부터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어떤 내용을 담을 지, 또 어떤 단말기에 공급할 것인지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서울시가 앱스토어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다. 서울시가 출연한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12월부터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 행사를 위한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제공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가 5000여건에 달한다"면서 "비용 대비 홍보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강조했다.
 
반면, '2010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 홍보창구'인 앱스토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눈총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 홍보용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에 관한 사업을 제안받고도 퇴짜를 놓기도 했다. 문화체육부측은 "한국 홍보용 애플리케이션은 콘텐츠에 관한 것이어서 우리 업무가 아니다"며 앱스토어 효과에 대한 이해 부족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SW 개발업체의 한 관계자는 "모바일 시대에 가장 적극적으로 앱스토어에 나서야 할 문화체육관광부가 여전히 아날로그적 사고방식에 젖어 있어 못내 아쉽다"고 꼬집었다.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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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실효성은? 2010.01.25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르지.. 공무원들만 다운 받으라고하면 싫어도 할 수 없이 하겠지만.. 허긴, 그걸로 많이 다운받아서 보고 있다고 선전하면 되긴 하겠네..
    일반국민들 중 과연 몇명이나 저 사람 얼굴을 보고 싶어할까?
    나부터가 뉴스에 얼굴나오면 다른 채널로 돌려버리는데..
    참모진들은 뭐하나? 사실을 왜곡해서 보고하는 간신배들이 널려있으니, 이런 뻘짓도 서슴치않고 하지..
    자기의 진짜 지지율을 알면 저런 일 할까 싶네..

  2. 지들끼리 2010.01.25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회수 높이려고 장관 한마리가 알바 써서 앱다운로드 1위 만들고 나서 "각하, 인기 만발이옵니다"...안봐도 비디오네요.


블랙베리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지금은 기업 시장에만 판매되는 림 블랙베리가 이르면 7월부터 개인 시장에도 출시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블랙베리 볼드의 개인 판매를 위한 협의를 림사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텔레콤측은 "3분기 내 개인 판매를 위한 협의를 림사와 추진 중"이라고 밝혔고, 림 본사 관계자도 "SK텔레콤과 협상하고 있다"고 언급, 블랙베리의 개인 판매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몇가지가 주목할 사안이 있다. 위피를 탑재할 것인지, 블랙베리의 이메일을 서버를 어디에 구축할 것인지 등이다. 

현재 공급되는 기업용 블랙베리는 사실상 '빈 단말기'인 데 반해 개인용은 위피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위피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이메일 서버도 기업용은 기업에서 구축하지만, 개인용은 SK텔레콤이 구축할 것인지, 림사 서버를 대여할 것인지를 놓고 고심 중이다.

블랙베리는 지난 해 말 국내 시장에 들어와 현재까지 2000여대가 팔렸다.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개인 시장에 풀릴 경우 판매량은 적잖이 늘어날 것이다. 블랙베리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해 더욱 유명해진 스마트폰으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150여개국에서 20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SKT 블랙베리' 7월 개인시장 '노크'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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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사용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마트폰 '블랙베리'가 북미 지역 갱들에게도 애용되고 있다고 캐나다 국영방송 CBC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CBC에 따르면, 캐나다 림(RIM)이 출시하는 '블랙베리'는 보안 기술이 탁월해 수사 기관의 추적을 우려하는 갱들이 특히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베리는 림사가 자체 개발한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서버'를 통해 사용자간 통화와 문자 내용을 암호화하기 때문에 수사 당국이 갱들의 행적을 추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명이다.   
Criminals are loving the BlackBerry

캐나다 수사 당국자는 "블랙베리는 범죄를 수사하는 우리의 능력을 제한하고 있다"며 "범죄자들도 이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더욱 안전한 기술이 나올 때까지는 블랙베리에 의존할 것"이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블랙베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 후에도 계속 사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측근들은 해킹이나 위치 추적 등의 보안 문제를 들어 블랙베리의 사용 중단을 권했지만 오바마는 여론과 가까이 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블랙베리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이처럼 미국 대통령부터 갱들까지 극과 극의 사람들이 폭넓게 애용하고 있는 블랙베리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9.5%의 점유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해 12월 중순 SK텔레콤을 통해 들어와 지금까지 140여개 기업에 1000여대가 판매됐다.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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