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12.18 이것이 삼성 바다폰이다 by 정이리 (20)
  2. 2009.08.24 삼성폰 내년 OS '독립선언' by 정이리 (1)
  3. 2009.01.03 MS의 끝없는 추락...'윈도와 IE 점유율 하락 지속' by 정이리 (18)
  4. 2007.05.28 파이어폭스, 25%대 진입 초읽기 by 정이리 (11)
  5. 2007.03.23 '포스트 비스타' 개발 문건 인터넷으로 유출 by 정이리 (1)

삼성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운영체제(OS) '바다'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7일(현지 시각) 인개짓, GSM아레나 등 해외 IT전문 뉴스사이트에는 '삼성 바다' OS의 화면 사진 일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들은 바다 OS의 메인화면을 비롯해 지도, 소셜네트워크, 뮤직플레이어, 다이얼 등 주요 메뉴의 사용자환경(UI)이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메인화면의 경우 삼성이 기존에 사용해온 '터치위즈 UI' 기반으로 제작돼 단순하면서 사용의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도 서비스는 특정 인물의 위치와 관련 사진을 공유할 수 있으며, 전화 다이얼 페이지에서는 문자도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UI가 개선됐다는 평가다.

삼성은 바다 OS를 탑재한 '바다폰'을 내년 상반기에 여러 종 출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MS 윈도 모바일에 집중돼온 삼성의 스마트폰 OS 전략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삼성은 구글폰 라인업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이어서 윈도폰, 바다폰, 구글폰 등 '멀티OS' 전략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Posted by 정이리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쯤 자체 개발한 휴대전화 운영체제(OS)를 출시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외부에서 OS를 100% 공급받아온 삼성전자는 앞으로 휴대전화 소프트웨어의 대외 의존도를 크게 낮출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한층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공개 소프트웨어인 '리눅스' 기반의 자체 휴대전화 OS를 개발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리눅스는 공개 소프트웨어인데다 라이선스를 내지 않아도 된다"면서 "자체 OS 개발로 대외 의존도를 낮추면서 훨씬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글로벌 시장에서 20%대의 점유율로 1위 노키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컴퓨터 기능이 강화된 휴대폰) 부문에서는 아직까지 자체 OS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심지어는 라이벌인 노키아의 심비안 OS까지 빌려다 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삼성 휴대전화 플랫폼의 다양성으로 이어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하는 측면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OS를 100% 외부업체에 의존함으로써 'SW(소프트웨어) 전략 부재'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휴대전화시장에서 스마트폰 비중이 연내 17%, 내년에는 25%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자체 OS 확보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선결과제로 지목돼왔다.
 
현재 휴대전화 OS시장은 윈도 모바일, 노키아 심비안, 애플 아이폰, 림(RIM) 블랙베리 등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내년쯤 자체 OS를 무기로 뛰어들 경우, '외산 VS 국산' OS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휴대폰 '글로벌 톱5' 가운데 삼성이 노키아에 이어 두번째로 자체 OS를 보유하는 기업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삼성이 자체 OS를 자사 단말기에 어느 정도 적용할지는 미지수다. 삼성측은 "국내와 미국에서는 윈도 모바일이, 유럽에서는 심비안이 인기를 얻고 있어 자체 OS를 개발한다고 해도 서둘러 적용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를 나타냈다.
 
더욱이 자체 OS를 무리하게 적용할 경우, '단말기와 OS를 독점하려 한다'는 비난 등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만의 휴대폰 OS를 보유한다는 것보다는 이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점이 더욱 중요하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정이리


"MS의 추락에는 날개가 없다." 날개 잃은 MS '끝없는 추락' 기사 읽기

MS 웹 브라우저인 익스플로러의 점유율 추락이 제동 장치 없이 계속되고 있다. 반면, 파이어폭스의 추격은 매섭기만 하다.

넷애플리케이션 12월 자료에 따르면, 익스플로러 점유율은 68.15%로 전달(69.77%)보다 1.62%포인트 하락했다. 70%대가 무너진 이후 하락세가 더욱 빨라지고 있는 분위기다. 반면, 파이어폭스는 21.34%, 사파리는 7.93%, 구글 크롬은 1.04%였다. 구글 크롬이 1%가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S가 우려하는 것은 지난 1년간 익스플로러 점유율이 꾸준히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1년 새 익스플로러는 7.9%포인트를 잃어 1999년 이후 최저점을 기록했다. 그 사이 파이어폭스는 4.5%포인트, 사파리는 2.4%포인트를 얻었다.


추락하는 것은 운영체제도 마찬가지다. MS 윈도는 지난 11월 90% 벽이 무너진데 이어 12월 88.62%로 추가 하락했다. 이와 달리 맥 OS는 11월 8.87%에서 12월 9.63%로 9%대를 처음 넘어섰다.

누군가 말했다.

그래도 60%(IE), 80%(윈도)대다. 이것이 위기인가?

 
그러나 모든 위기가 '쓰나미'마냥 한순간 덮쳐오지는 않는다. 자신도 모르게 야금야금 갉아먹히기 시작해 어느 날 문득 돌아보니 손도 먹히고 다리도 먹혀 옴짝달싹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위기가 시작됐는데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위기다.

Posted by 정이리

파이어폭스의 시장 점유율이 25%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웹 사이트 통계 기구인 W3Counter의 5월20일 자료에 따르면, 파이어폭스는 2.0 버전이 14.47%, 1.5 버전이 9.10%, 1.0 버전이 1.25%를 각각 기록했다. 합치면 0.12%가 모자란 25%.
 
10일 전(24.62%)보다 0.2%가 향상된 것으로 조만간 25%대 진입이 예상된다.

반면에 익스플로러는 66.5%에서 66.36%로 0.14%가 빠졌다. 버전별로 익스플로러 6.0은 49.54%(5월10일 자료에서는 48.88%), 7.0은 16.82%(17.62%)를 차지하면서 기존의 6.0 이용자들이 서서히 7.0으로 이동 중임을 알 수 있다.

파이어폭스가 익스플로러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것과는 달리 운영체제 시장에서 MS는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다.

W3Counter 조사에서 윈도 XP는 점유율 84.47%로 멀찌감치 선두를 내달렸고 윈도 2000이 4.28%, 맥 OS X가 3.87%로 뒤를 따랐다. 관심을 모았던 윈도 비스타는 1.94%로 윈도 98의 1.55%를 근소하게 앞섰다.

평가...

첫째, 아직은 비스타 점유율이 낮지만 완제품 PC 업체들이 윈도 XP를 포기하는 내년부터는 성장세가 빨라질 것이다. 아니, 빨라질 수밖에 없다.

둘째, 윈도 운영체제의 독점은 세계적이다. 애플과 리눅스의 견제가 제대로 먹히지 않고 있다.

셋째, 파이어폭스의 성장세가 한국서는 더디다. 편식 현상이 많이 완화되었지만 국내에서 10%대 진입은 아직 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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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이리

MS가 개발 중인 차기 운영체제 '윈도 7'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자료가 공개됐다.

덴마크 MS의 Michael S. Hanson이 2007년 1월31일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문건은 윈도 비스타 개발 커뮤니티인 '에어로엑스피어리언스'를 통해 외부로 알려졌는데, MS가 윈도 7의 개발 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는지 보여주는 내용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에어로엑스피어리언스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윈도 7의 개발 포인트는 Easier, More Secure, Better Connected, Lower Cost로 압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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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ier: Making information easier to find and use.
로컬, 네트워크, 인터넷 검색 기능 통합.
백업, 허가 등 엔터프라이즈 관리 향상  
직곽적인 인터페이스와 텍스트 기반의 역할 확대

Better Connected: Enable and empower your mobile workforce.
언제,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 접근
무선 연결과 관리, 보안 기능 확대
현재 그리고 앞으로 출현할 모바일 하드웨어 기능과 성능 최적화

IT Pro focal points
:

More Secure: Improve security and legislative compliance.

패러패럴 디바이스에 관한 데이터 보호와 관리 확대
역할 기반의 컴퓨팅 시나이로와 유저 계정 관리 향상
데이터 보호와 협력 사이의 충돌 최소화

Lower Cost
: Optimize desktop infrastructure.

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데이터의 마이그레이션 가능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와 패치의 충돌 해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가상화 포함

PDF 형식의 이번 문건은 MS의 download.microsoft.com에 잠시 링크(download PDF)되었다가 이내 차단되었다. 원래는 내부 자료용으로 제작되었는데 실수로 인터넷에 올라온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앞서 그동안 '비스타의 후계자' 또는 '비스타 SP1'의 코드 네임으로 알려졌던 '피지'(Fiji)가 윈도 미디어 센터의 차기 버전으로 밝혀지면서 포스트 비스타는 윈도 7로 정리가 되었다.


Posted by 정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