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5.14 '앙꼬 빠진' 애플개발자 회의 8일 개막 by 정이리
  2. 2009.01.15 애플 스티브 잡스, 6월까지 휴직..은퇴 수순인가? by 정이리

'스티브 잡스도, 새로운 아이폰도 없었다.'

6월 8~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09 개발자회의(WWDC)' 얘기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운영체제 '아이폰 3.0'과 '스노우 레오파드'를 공개하겠다고 13일(현지 시각)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기대를 모았던 스티브 잡스 복귀나 새로운 아이폰 출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애플에 따르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기조연설도 필 쉴러 마케팅 선임 부사장이 진행할 계획이다.

실망이 크겠지만, 아직 포기할 때는 아니다. 일각에서는 잡스의 컴백과 새로운 아이폰의 출시가 WWDC가 아닌 6월 말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플은 6월 말에 두 가지 중요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하나는 스티브 잡스의 복귀이고 또 하나는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이다.<시장조사기관 파이퍼제프리의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

진 먼스터는 다만 잡스가 복귀할 때 회사 내 역할이 축소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잡스는 회장으로 물러나고 CEO 자리를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에게 물러줄 것이다.

진 먼스터는 또한 "기존 아이폰보다 성능이 개선된 고급형 아이폰과 저가형 아이폰 2종이 6월 말 출시될 것"이라면서 "신형폰은 올 여름께 중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미 경제전문지 포천지도 잡스가 6월말 업무에 공식 복귀하면서 신형 아이폰을 내놓을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애플 '왕의 귀환' 불발..신형 아이폰 6월말 출시?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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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9월(왼쪽)과 2008년 6월 모습(오른쪽).


호르몬 불균형으로 체중 감소를 호소하고 있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가 긴 휴가를 떠난다. 

잡스는 애플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현재 나의 건강 상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오는 6월말까지 휴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최고운영책임자(COO)인 팀 쿡이 직무를 대행할 것"이라며 "휴직 기간에도 CEO로서 회사의 중요한 사안에 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잡스의 긴 휴가 발표는 수면 아래로 내려앉았던 '건강 이상설'과 '은퇴설'을 재점화시켰다.

앞서 잡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애플 홈페이지를 통해 "호르몬 불균형으로 몸무게가 감소했다"며 "오래 전부터 호르몬 치료를 시작해 올해 봄까지는 몸무게가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의사로부터 전해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티브 잡스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한 것은 맥월드 컨퍼런스에 불참한 것과 관련, 시중에 떠도는 '건강 악화설'을 불식시키기 위해서였다. 효과는 바로 나타났다. 잡스의 해명이 있자 애플 주가는 그날 바로 4.22% 뛰어올랐다.

하지만 이번에 잡스가 6월까지 휴직하기로 하면서 그의 건강 상태가 지난 번에 발표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건강 이상설의 재점화다. 비록 '6월까지'라는 단서가 있지만 팀 쿡에게 자리를 넘겨줌으로써 '은퇴설'까지 급부상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의문이 남는다.

당초 휴직할 생각이었다면 지난 5일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히면서 왜 함께 얘기하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최근 며칠 새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된 것일까? 과연 6월 이후 복귀할 수는 있을까? 혹시 이 모든 게 은퇴를 위한 수순은 아닐까?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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