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9.03.23 통합KT의 꿈 '컨버전스' by 정이리
  2. 2009.01.20 3G 이동통신 통화품질 "10점 만점에 몇점?" by 정이리
  3. 2008.10.30 SKT, KTF 통화 품질 공개된다 by 정이리
  4. 2008.08.14 애플, 3G 아이폰 버그 '쉬쉬'.. 소비자 '분통' by 정이리 (4)
  5. 2008.08.12 애플 3G 아이폰, 첫달 300만대 판매 by 정이리 (2)

와이브로 + 3G, 휴대폰 + 집 전화, TV + 통신….

유무선 통신과 방송을 아우르는 컨버전스 상품이 서서히 가시화되고 있다. 변화의 주역은 단연 KT. 이석채 사장이 KT-KTF 합병의 정당성을 설파하기 위해 새로운 컨버전스 상품을 강조해온 까닭에 '통합KT'가 향후 선보이게 될 다양한 컨버전스 서비스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KT는 우선 무선 인터넷 서비스 와이브로와 3G(3세대) WCDMA 이동통신을 결합한 '3G + 와이브로' 상품을 상반기에 선보인다는 복안이다. KT는 이를 위해 현재 삼성전자와 WCDMA와 와이브로가 통합된 단말기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KT 관계자는 "음성통화는 KTF 3G로, 무선 인터넷은 와이브로를 사용함으로써 와이브로 시장도 활성화시키고 사용자들의 요금 부담도 덜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와이브로 요금은 1만원(1GB 종량제), 1만9800원(30GB 종량제)이다. KT측은 "3G와 와이브로를 결합하면 지금보다 와이브로 요금이 저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KT는 단말기 하나로 집 안팎에서 통화할 수 있는 '집전화 + 휴대폰'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집 밖에서는 휴대폰처럼 쓰고, 집 안에서는 가정용 전화로 사용할 수 있어 단말기 구입비와 통화료를 동시에 아낄 수 있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집전화와 휴대폰을 묶은 제품은 이미 지난 2004년 출시돼 20만개 정도 팔린 적이 있다. KT 관계자는 "당시에는 요금 할인이 적고 단말기도 둔탁해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면서 "예전 경험이 있어 단말기 제조사와 합의만 하면 이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TV와 통신을 묶는 방송통신 결합상품도 KT의 컨버전스 서비스로 기대감을 높여준다. 예컨대, TV를 보다가 전화가 걸려오면 화면 자막으로 발신자 정보가 뜨고, 이 상태에서 리모컨을 누르면 화상통신으로 전환되면서 TV 화면을 통해 화상통신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밖에 KT는 다양한 컨버전스 서비스를 출시, KT-KTF 합병의 의미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유무선망의 광대역화,유무선 네트워크 및 콘텐츠, 서비스간 이동성 강화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통합KT는 향후 5년간 컨버전스 분야에만 총 2조4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합병 원년인 올해부터 해마다 48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한편 매년 820 ~1010명의 전문인력도 투입한다는 복안이다.

KT 관계자는 "이석채 사장이 KT-KTF 합병을 추진하면서 가장 강조한 것이 바로 컨버전스"라며 "통합KT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컨버전스이고, 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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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3G(3세대) 통화 품질 테스트가 최근 마무리된 것으로 확인돼 평가 결과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확한 결과는 오는 3월 발표될 예정이지만, 3G 휴대폰에 대한 품질 평가가 처음 공개되는 것이어서 업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3사의 통화품질이 '대체로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업체간 미묘한 입장 차이가 주목된다.

방송통신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20일 "지난 해 실시한 이동통신 3사의 3G 통화 품질 테스트가 최근 끝나 현재 결과를 집계하고 있다"며 "이르면 3월 중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3G 통화 품질을 공개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품질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업자에게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정부는 과거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시절 이통사의 통화 품질을 공개해왔으나 과열 마케팅 등 부작용과 후유증이 되풀이되면서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 이후 3G에 대해서도 품질 테스트를 꾸준히 실시해왔으나 결과는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에 3G 통화 품질이 처음 공개되면 이동통신 시장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품질 평가를 실시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ㆍ 회장 김원식)측은 "음성 통화냐, 화상 통화냐, 또 지역에 따라 결과가 달라 종합적인 내용은 집계가 끝나봐야 알 것"이라면서도 "3사 모두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고 언급, 이통 3사의 통화 품질이 전반적으로 수준급임을 시사했다.

TTA는 이번 테스트를 위해 전문 인력 10여명을 동원, 지난 해 11월과 12월 전국을 돌며 통화품질을 검사했다. SK텔레콤과 KTF의 WCDMA는 물론 LG텔레콤의 리비전A 등 비동기식과 동기식을 모두 테스트함으로써 종합적인 3G서비스의 성능 평가가 기대되고 있다.

테스트가 끝남에 따라 그 결과에 통신사들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이동통신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측은 "잘 해도 본전, 못하면 망신"이라는 말로 심적 부담이 크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다. 3G에 올인한 KTF측도 "이번 테스트가 3G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리비전 A가 WCDMA에 비해 덜 부각됐을 뿐 LG텔레콤도 좌불안석이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3G의 통화품질을 공개함으로써 이통사들의 투자 확대를 유도한다는 방통위의 전략은 즉각적인 효과를 얻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통사의 한 관계자는 "3G 망 확대를 꾸준히 해온 만큼 이번 테스트 때문에 추가로 투자를 하지는 않았으며, 이는 다른 통신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SK텔레콤은 지금까지 WCDMA에 3조9000억원을 투자한 가운데 2007년에는 1조원, 2008년에는 9000억원을 각각 투입했다. 통화 품질 테스트가 실시된 지난 해 오히려 투자가 줄어든 셈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007년은 3G 서비스가 본격 시작된 해여서 투자액이 더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KTF도 2008년 투자액이 6800억원(예상금액)으로 2007년 5457억원보다 늘어나기는 했지만 통화품질 공개와는 관련이 없는 예정된 투자라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방통위 관계자는 "통화 품질 공개 방침이 정해진 것이 불과 몇 달 전"이라며 "지금 당장은 투자 효과가 미미할지 몰라도 계속해서 테스트 결과를 공개한다면 장기적으로 사업자들의 투자액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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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고 있는 이동통신의 품질이 다른 서비스와 비교해 어느 정도 수준일까? 이같은 궁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30일 소비자들에게 초고속 인터넷에 대한 정확한 품질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자의 지속적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초고속 인터넷 상품에 대한 성능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티브로드, C&M, CJ헬로비전, HCN 등 7개 업체 12개 상품으로, 11월과 12월 두 달간 평가가 진행돼 내년 4월 결과가 공개된다.

중요한 것은 이날 방통위의 발표가 아니다. 사실 방통위는 SK텔레콤과 KTF 등 이동통신사의 통화품질까지 공개할 방침이다. 

정부는 과거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시절 이통사의 통화 품질을 공개해왔으나 과열 마케팅 등 부작용이 되풀이되면서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 이후 WCDMA에 대해서도 품질 테스트를 꾸준히 실시해왔으나 그 결과는 단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었다.

이런 정부가 공개로 방침을 전환한 것은 3G 사용자가 10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품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동통신 품질 평가가 공개되면 이통 시장에는 한바탕 회오리가 몰아칠 것이다. 이통사들이야 괴롭겠지만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일이다.

이동통신 품질 평가 공개한다 기사 읽기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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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애플이라는 회사가 신비롭게 보이는 것은 조직 내 보안유지가 철저하기 때문이다. 대개의 기업은 신제품 출시 등 주요한 사안에서 보안 유지에 실패, 미리 언론에 나오기 일쑤이지만 애플은 실수를 잘 하지 않는다.

보안 유지가 잘 된다는 것은 그만큼 조직이 폐쇄적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애플의 이런 조직 문화는 종종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애플이 최근 잇따르는 악재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폐쇄적인 문화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하나는 3G 아이폰 기기의 버그 논란. 3G 네트워크 사용시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애플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소비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또 하나는 3G 아이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삭제하는 '킬 스위치'의 존재를 숨겨왔다가 뒤늦게 인정한 것.

2008/08/12 - [hardware] - 애플 3G 아이폰, 첫달 300만대 판매
2008/08/08 - [news] - 3G 아이폰에 숨겨진 또다른 '대박신화'
2008/08/04 - [news] - 삼성과 애플, 그 애증(愛憎)의 관계
2008/07/12 - [hardware] - 3G 아이폰 출시 첫날, 곳곳서 개통 사고
2008/06/27 - [hardware] - '3G 아이폰' 발목 잡은 위피, 그 불편한 진실


Posted by 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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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hatmate 2008.08.14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아이폰인데 제 경운 느린건 모르겠고 사파리가 잘 죽는게 제일 크리티컬하네요. 나머지는 배터리가 좀 심각하게 빨리 닳는다는 정도? 아무튼 멋진 폰인건 사실인데 드림폰이라기엔 뭔가 부족한것만은 사실입니다.

  2. rv_m 2008.08.14 2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버그가 있지요? 아이폰에 관심이 많아 클릭했는데 정작 그 내용이 없어서 아쉽네요...

  3. 음.. 2008.08.15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버그가 있다 그걸 쉬쉬한다.. 무슨 버그가 있는지 알려주셨다면 좀 더 흥미로웠을텐데요..

  4. Bellevue 2008.08.15 0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YI.
    사진 아래 내용을 못읽으셨나 보네요. 사진 아래 기사읽기를 클릭하시면 3G 속도 관련 버그와 킬 스위치에 대해 나옵니다. 읽어보세요^^


써놓고 보니 3G 아이폰 소식만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

'편식'이라는 우려감.

하지만 어쩌랴. 지금 우리들(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가 이 녀석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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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깡 2008.08.12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언제쯤 국내에서 판매될지...

  2. NoPD 2008.08.12 14: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드웨어도 대박이지만, 애플은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파느냐에
    이제는 도가 튼것 같습니다 :-)
    iTunes 로 북미 음원시장을 평정하더니,
    앱스토어로 소프트웨어 판매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어버리네요
    올해 말쯤, 현금자산 왕국인 MS의 현금 보유고를 넘어설 거라는
    기사도 나오고... 이거... 말 그대로 난리네요.
    판을 완전히 새로 써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