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9.08.22 '티격태격' 애플-구글, 부글부글 끓는 갈등 by 정이리 (2)
  2. 2008.10.26 '99달러 아이폰' 내년 중반 출시? by 정이리 (8)
  3. 2008.07.12 3G 아이폰 출시 첫날, 곳곳서 개통 사고 by 정이리
  4. 2008.07.10 '3G 아이폰' 출시 초읽기...한국어도 지원 by 정이리
  5. 2008.07.02 '애플 3G 아이폰' 국가별 공급가는? by 정이리

IT 산업을 대표하는 애플과 구글간 갈등이 예사롭지 않다. 애플이 자사 '아이폰'에서 구글 프로그램의 사용을 차단한 것과 관련, 양측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1일(현지 시각) 애플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구글 보이스 차단과 관련,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보낸 해명 자료에서 "구글 보이스가 음성 통화와 문자 전송을 위한 아이폰의 고유 인터페이스를 바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애플은 지난 7월말 구글 보이스의 아이폰 사용을 금지했고, 구글은 즉각 반발했다. 양측간 갈등이 격화되자 FCC는 애플측에 구글 보이스 차단과 관련한 해명 자료를 요구했던 것이다.

애플은 이날 FCC에 제출한 해명 자료에서 "구글 보이스가 아이폰 사용자들의 통화 정보를 구글 서버에 전송한다"면서 "구글이 이 정보를 적절하게 사용할 것이라는 보장을 구글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우리는 구글 프로그램을 완전히 거부한 것은 아니며, 계속 검토 중"이라고 밝히면서도 현 상황에서 구글 보이스를 차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부각시키는 데 주력했다.

구글 보이스는 인터넷을 통해 음성전화, 문자전송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구글 보이스가 도입될 경우 아이폰 독점 공급 이동통신사인 AT & T의 매출 하락은 불가피해지고, 이 때문에 애플의 구글 보이스 차단 조치에 AT & T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관측이 일각에서 제기됐다.

이에 대해 애플은 FCC에 "구글 보이스 차단은 애플의 판단"이라고 답했고, AT & T도 FCC에 제출한 답변에서 "애플의 구글 보이스 차단에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번 구글 보이스 논란은 그동안 우호적이었던 애플-구글 구도의 균열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동안 애플은 컴퓨터, 구글은 인터넷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면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고, 구글도 모바일 운영체제 '안드로이드'를 출시하는 등 모바일 부문에서 사업이 겹치면서 양측간 갈등은 피할 수 없게 됐다.

지난 3일에는 2006년 8월부터 3년간 애플 이사회 멤버로 일해 왔던 구글 에릭 슈미츠 CEO가 이사회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당시 애플의 스티브 잡스 CEO는 "그동안 에릭은 이사회 멤버로서 재능, 열정, 지혜를 통해 애플의 성공을 도왔다"면서도 "불행하게도 구글은 애플의 많은 핵심사업에 진출했다"고 언급, 슈미트의 이사직 사퇴 배경이 양사의 사업 중첩임을 시사했다.

전문가들은 구글이 최근 스마트폰을 넘어 노트북과 데스크톱 PC를 겨냥한 '크롬OS'까지 개발하고 있어 PC와 스마트폰에서 활약하는 애플과의 갈등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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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onymous 2009.08.22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더러운 애플입니다. 잡스 사망과 더불어 바로 망할듯.

  2. 불가요 2009.08.24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둘이 합치는건 어떨듯?!


"애플 아이폰이 내년에는 99달러로 가격이 인하될 것이다."

IT 뉴스 사이트로 잘 알려진 '실리콘앨리인사이더(www.alleyinsider.com)'의 댄 프로머 운영자는 24일 "애플이 내년에 아이폰을 99달러에 판매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댄 프로머는 "690만대 판매도 대단하지만 애플이 3분기에 5180만대를 판매한 한국의 삼성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아이폰 가격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언급, 아이폰의 가격 인하가 점유율 확대 차원에서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아이폰은 미국 AT & T를 통해 2년 약정에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지난 22일 T-모바일을 통해 179달러에 공급되기 시작한 '구글폰'에 비해서도 높은 가격이다.

댄 프로머는 "애플이 내년 중반 아이폰 가격을 100달러 할인해 99달러에 판매할 수도 있다"면서 "이와 함께 핑크, 블루, 그린 등 다양한 색깔에 용량도 32GB로 늘어나는 등 보다 강력해진 업그레이드 아이폰을 299달러에 새로 내놓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애플은 아이팟 시리즈를 새로 출시할 때마다 기존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는 정책을 유지해왔다. 지난 9월에도 22만원이던 8GB 아이팟 나노를 18만원으로 낮추는 대신 16GB(24만원)을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아이폰의 가격 인하 가능성은 파이퍼 제프레이(Piper Jaffray) 진 먼스터 애널리스트도 제기했다. 진 먼스터는 "애플은 3G나 GPS 기능을 빼고 가격을 낮춘 저가형 아이폰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댄 프로머는 "3G나 GPS 등이 차지하는 제조원가 비중이 높지 않아서 기능을 빼지 않고도 가격을 내릴 수 있다"면서 "애플이 가격을 낮추더라도 재정에는 전혀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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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사람들 2008.10.26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9달러면.. 정말 싸네요.
    가입시 약정기간이나 부가서비스 까지 포함하면 가격은 포함 안된거겠죠?(당연한가;)

  2. A2 2008.10.26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아이팟터치의 가격도 더 내려갈까요? ㅎ

  3. case 2008.10.27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만큼 약정이 더 강화되겠죠??

  4. 泉みらい 2008.10.27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선의의 경쟁이 있으면 소비자가 좋은 거죠.
    약정문제를 생각하면 복잡하니 일단 접어두고요;

    • 정이리 2008.10.27 0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애플이 아이폰으로 큰 수익을 거뒀으니 가격 인하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의 저변에도 경쟁이라는 게 있는 것이지요^^



7월11일(이하 현지 시각) 세계 20여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애플 3G 아이폰이 개통 첫날 곳곳서 사고가 발생, 소비자들의 빈축을 샀다.

11일 뉴욕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내 일부 지역에서는 3G 아이폰의 개통 오류가 발생, 3G 아이폰을 사기 위해 장시간 기다려왔던 소비자들을 실망시켰다.

미국 AT&T 매장에서는 개통이 늦어지는 바람에 매장 카운터 앞에 또 다시 긴 대기 행렬이 늘어섰으며, 오랜 시간 개통이 지연되자 고객들의 항의가 거세졌다.

AT&T측은 “전 세계에서 동시에 개통을 하는 바람에 애플 아이튠즈 서버에 문제가 발생, 매장에서 개통을 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에 따라 매장 직원들은 구매자들에게 집으로 돌아가 개통할 것을 요구했으나 이후에도 아이튠즈가 상당 시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개통 지연이 계속됐다.

애플이 지난 해 선보인 1세대 아이폰은 구매자가 집에서 개통을 하는 방식이었지만, 3G 아이폰은 AT&T가 보조금을 지불하면서 매장에서 개통하기로 방침이 정해졌었다.

이날 사고로 애플 주가는 4.05달러 떨어진 172.58달러에 마감됐다.

영국에서도 3G 아이폰의 개통 사고가 발생했다. BBC에 따르면, 3G 아이폰을 영국에 공급하는 O2 통신사는 개통 첫날 온라인 등록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 많은 구매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O2 통신사가 서둘러 오류를 제거해 피해 확산을 막긴 했지만, 정식 출시 며칠 전부터 긴 구매 행렬을 연출하며 '대박'을 기대했던 애플로서는 연이은 사고로 화끈한 데뷔전에 먹칠을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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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3G 아이폰'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 일본 등 3G 아이폰이 발매되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아이폰'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9일(현지 시각)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7월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20여개국에서 동시 시판되는 3G 아이폰을 구매하기 위한 긴 행렬이 애플스토어를 중심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IT 뉴스 사이트인 인개짓은 발매 1주일 전부터 뉴욕에 위치한 애플스토어 매장 앞에서 장사진을 이루고 있는 애플 마니아들의 즐거운 대기행렬을 사진과 함께 생생하게 소개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 해 6월 애플 아이폰이 처음 출시됐을 때도 구매행렬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3G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일본에서도 도쿄 내 위치한 소프트뱅크 직영점 앞은 3G 아이폰의 출시를 기다리는 마니아들로 북색통을 이루고 있다. 일본 언론들은 도쿄 내 소프트뱅크 직영점이 11일 오전 7시부터 3G 아이폰을 발매하며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구매행렬이 더욱 길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3G 아이폰의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국가별 공급가도 하나 둘 결정이 되고 있다. 미국 AT&T는 2년 약정에 8GB 모델은 199달러, 16GB는 299달러에 제공키로 했다.

일본 소프트뱅크의 경우는 역시 2년 약정에 8GB는 2만3000엔(22만원, 215달러), 16GB는 3만4500엔(34만원, 320달러)에 공급한다. 독일에서는 T모바일이 의무약정 기간에 따라 8GB는 1~169.95유로, 16GB는 19.95~249.95유로에 판매할 계획이며, 2년 약정일 경우에는 단돈 1유로(약 1천600원)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애플이 출시하는 3G 아이폰은 지난 해 6월 선보인 1세대 아이폰에 비해 네트워킹 속도가 두배로 빨라졌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도 대기 시간은 300시간, 3G 통화 시간은 5시간, 2G 통화는 10시간, 인터넷은 5시간, 동영상은 7시간으로 향상됐다.

특히, 구글맵과 연동하는 GPS 기능까지 장착해 다양한 지리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콜(iCall) SW와 와이파이를 통해 무료 인터넷 전화(VoIP)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3G 아이폰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인터넷 속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GPS가 추가된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뉴욕타임즈도 한결 빨라진 네트워크 속도와 GPS 기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다만, 이들 신문은 미국내 3G 서비스 커버리지가 넓지 않은 것과 배터리 수명이 짧다는 점을 약점으로 지적했다.

한편, 3G 아이폰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등 16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어 지원과 관련, 시장에서는 애플이 향후 3G 아이폰의 한국 출시를 염두해두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실제로 애플은 올해 10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해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1%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은 가운데, 한해 2500만대 규모에 이르는 한국 시장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국내 시장은 모바일 표준 플랫폼 '위피'를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하는 것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피 의무 탑재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한다는 입장이지만, 당장 변화된 정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낮아 3G 아이폰의 국내 출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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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애플 '3G 아이폰'의 국가별 공급가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AT&T는 11일 오전 8시부터 3G 아이폰 공급을 시작한다면서 2년 약정에 8GB 모델은 199달러, 16GB 모델은 299달러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가격은 AT&T에 새로 가입한 고객이나 7월11일 이전 아이폰을 구입한 소비자, 업그레이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존 AT&T 고객에게만 적용된다.

AT&T 고객이면서 남은 계약 기간 등에 따라 할인을 받지 못하는 소비자는 역시 2년 약정에 8GB 모델은 399달러, 16GB 모델은 499달러를 내야 한다. AT&T는 향후 약정이 없는 3G 아이폰을 599달러(8GB)와 699달러(16GB)에 판매할 계획이다.

AT&T는 이날 다양한 요금제도 공개했다. 69.99달러 상품은 450분 기본 통화, 5000분 야간 및 주말 통화, 89.99달러는 900분 기본 통화, 무제한 야간 및 주말 통화, 109.99달러는 1350분 기본 통화, 129.99달러는 무제한 통화다. 데이터 사용은 모두 무제한이다.

일본 소프트뱅크도 3G 아이폰을 7월11일 발매할 계획인 가운데, 단말기 가격은 2년 약정 기준으로 8GB가 2만3000엔(22만원, 215달러), 16GB가 3만4500엔(34만원, 320달러)으로 책정됐다.

소프트뱅크는 또한 화이트플랜, 블루플랜, 오렌지플랜 등 다양한 정액제 상품을 내놓았으며, 화이트플랜의 경우 기본 사용료 980엔, 무제한 패킷 5985엔 등을 포함한 월 비용이 7280엔이다.

유럽에서 서비스하는 T모바일은 특히 독일에서는 3G 아이폰을 단돈 1유로(약 1천600원)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T모바일은 의무약정 기간에 따라 8GB는 1~169.95유로, 16GB는 19.95~249.95유로에 판매할 계획이며, 2년 약정일 경우에는 단돈 1유로에 구입할 수가 있다.

또한 이탈리아의 보다폰은 8GB는 773달러, 16GB는 881달러에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시장 조사기관인 아이서플라이는 지난 6월24일 3G 아이폰의 제조가를 최소 173달러로 추산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서플라이는 터치스크린 20달러, GPS 3.6달러, 8GB 메모리 22.89달러 등을 합한 173달러를 3G 아이폰의 제조가로 계산했다. 여기에는 소프트웨어 개발비와 액세서리, 패키징, 운송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아이서플라이는 "AT&T가 아이폰 한대당 보조하는 금액이 300달러 정도"라고 언급, AT&T 보조금 300달러와 판매가 199달러를 합한 500달러가 애플이 통신사에 공급하는 3G 아이폰의 최저 비용이라는 관측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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